여름철에는

특히나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셀프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꾹질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서는

물을 한컴 천천히 마시거나,

입자가 굵고 거친 설탕 한 티스푼 정도를

혀에 올려 놓고 

2~3분 동안 입천장에 천천히 비벼 녹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피

코의 동맥은

이마쪽에서 코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코피를 멎게하려면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다네요!

미간을 얼으으로 냉찜질해서

차갑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니 

코피 날때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발절임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쥐가 나고 절인데요ㅠ

이때 

뒤로 걷거나

계단을 뒷걸음질로

4~5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쥐가 풀린다고 합니다.

장딴지 경련

엄지 발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거나

발목의 관절을 직각으로 굽힙니다.

장딴지 경련이 자주 일어나시는 분이라면

참깨를 빻아 매일 먹으면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피부에 남아있는

벌침은 손톱으로 집으면

독낭을 누르게 되어

독액이 주입되기 때문에

손톱으로 집기보다는

손으로 튕겨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히스타민 연고를 

벌에 쏘인 부위에 바르면 좋다고 하네요!

항히스타민 연고를 구하기 힘들 때는

벌에 쏘인 부위를 찬물로 식혀

독때문에 부어올라 나는 열을 식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가 매일 수행하는 업무가 문득 고단하게 느껴질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용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것입니다.

업무가 특히 힘겨워지는 경우는 우리가 정상궤도를 벗어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들을 하면서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때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이제 일의 순서를 정할 때가 된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몇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을 재무장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어쩌면 우리는 한 두 단계를 잊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또는 완전히 불필요한 일에 매달리고 있었는 지도 모릅니다. 또는 완전히 불필요한 일에 매달리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초최의 목표가 약간 달라졌으나 이에 따라 일의 우선순위를 조정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방법보다 더 독창적인 방법을 발견했을수도 있습니다. ㄴㅇ일의 순서를 점검해 보면 우리는 우리가 정상 궤도를 유지하고 있거나 아니면 ㅈ방향을 바꿀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력을 가다듬는다는 것은 또한 연료 탱크에 새로운 에너지를 보충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건축가가 건물을 설계하고 재설계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 부분의 설계도가 완성되는 순간 그의 가슴은 흥분으로 가득찹니다. 그러나 작업이 진행되고 건물이 실제로 세워질 때는 수정작업이 불가피하게 마련입니다. 현실 속에는, 도면위에서 예상치 못했던 문제가 수없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축가는 최초의 의도를 잊지 않기 위해 청사진에서 눈길을 떼지 않지만, 실제 작업상 수정이 필요하다면 그 부분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어느 한 측면이나 계획에 모든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다른 분야를 거의 전적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한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오직 한 분야에만 집중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다시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하여 수평을 유지해야 할 때가 옵니다. 이럴 때 파레토의 원리를 근거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읍시다.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은 수입이 적으며 현명하게 일하는 사람이 높은 수익을 얻습니다. 위대한 성취는 대개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단지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업무 방법을 찾읍시다!!


2. 하기로 마음먹은 일은 즐거운 마음으로 몰두합시다.


괴로워도 이를 악물고 하는 것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뭔가를 성취한 사람들은 모두 자기가 하는 일을 즐겼으며 마지못해 한일로 성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일도 일단 하기로 결정했으면 즉각 실행에 옮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몰두해야 합니다. 그래야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수 있습니다.


3. 생산성이 높은 요인을 찾고 비생산적활동을 제거합시다.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얻었던 과거 경험들을 확인하라. 최고의 주의 집중을 할수 있는 시간대, 방해받지 않고 몰두할수 있는 장소, 함께 있을 때 가장 도움이 되는 친구를 파악해서 그것을 이용합시다. 그리고 생산성이 낮은 공부습관, 방해가 되는 활동을 과감하게 제거합시다.


4. 쉴 때는 푹 쉬고, 놀 때는 화끈하게 놉시다.


빨리 가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졸음을 무릅쓰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위험한 게 없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저지르는 잘못중의 하나는 휴식에 대한 죄책감을 갖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늘 제 몸을 혹사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자연도 이따금 쉬고 우리의 뇌도 쉬어야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쉴 때는 푹 쉬고, 놀 때는 화끈하게 노는 사람이 생산성도 높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심 업무로 복귀하는 데에는 두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가장 중요한 업무, 즉 우리의 목표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업무에 다시 집중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가 뒤죽박죽되었을 때,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불분명할 때 우리는 혼란과 무기력에 빠집니다. 그러나 다시 그 목표에 집중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잃었던 에너지를 다시 되찾게 됩니다. 에너지는 상승하고 몸과 마음은 의욕으로 가득 찹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하나입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많은 일을 하고 최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도 단 한 번 뿐입니다. 그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실험하고 경험하는 것,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뛰어드는 것, 자가 자신을 삶 속으로 아낌없이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보고 듣고 만지고 냄새맡고 맛볼 수 있는지 실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도구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감각을 사용하는 만큼 주변 세계를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매순간 이렇게 자문해 봅시다. " 이 경험이 나에게 주는 내용은 무엇일까?"

군 복무 중 저는 ‘수색 교육’에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육의 첫 관문이 수영이었는데, 사실 전 맥주병이었습니다. 첫날 저는 수영훈련 중 과호흡 증세를 호소하며 의무실로 호송되었습니다. 첫날 낙오된 유일한 훈련병으로, 퇴소 1순위 ‘꼴찌’ 훈련병이었습니다. 물속에서 숨쉬기, 헤엄치기 등 해본적이 없던 동작들이이 었기 때문에 저의 뇌에는 수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의무실에 갔다온 후, 떨어지지 않기 위해 선후임을 가리지 않고 미친듯이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미친듯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저의 뇌에는 수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가 입력되더군요. 그러고 다음날 조금씩 몸이 떠오르기 시작하더군요. 그 후 며칠이 지나니 혼자서 수영을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은 저에게 큰 가르침이 었습니다. 저는 수영 이상의 것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은 우리 두뇌의 수준과 적응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는 결코 배우기를 멈춰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종종 '방법을 모르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혼동합니다. 노력해 보기 전에는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는 그 일이 싫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것도 인생의 일부입니다. 당신이 시도하는 모든 것들은 당신의 두뇌 능력을 그만큼 확장시킵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마다 뇌에는 필요한 정보가 흡수되고. 그 정보는 다음 경험에 전달되어 유익하게 쓰입니다. "중요한 것은, 시도할 때마다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실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몸소 실천하는 것입니다.

실패하고 쓰러지고 일어서고 다시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서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부족한 존재임이 분명하지만 신은 불량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이것을 믿기에 우리는, 우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우리 자신을 실험할 수 있고 자신의 한계를 계속 확장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우리는 자신감 넘치는 세계, 모든 것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롹고한 세계에 들어가길 원합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한 사람만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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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또 적기

누구라도 같은 말을 다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우리의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자신이 처음 말할 때 적어 놓지 않아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는 직원이 눈에 찰 리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럴 때 마다 그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기억을 되살리거나 그 문제에 관해 적어 둔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일은 제발 없기를 바라는데, 두 번째 말할 때에도 적지 않았다가 다시 찾아간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격노할 것입니다.


어저면 우리는 그들의 지시를 받아 적지도 않고도 그럭저럭 잘해 나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들이 일을 끝내라고 몰아붙여 시간에 쫓기게 되면, 메모하지 않는 습관은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지시할 때 받아 적지 않는 것 역시 그들에게는 불쾌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하는 말을 우리가 무시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적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하는 말을 모두 적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어 두는 것은 우리의 노력을 인정 받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니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메모가 필요할 때& 똑똑하게 메모하는 방법


시간과 관련하여 민감한 문제일 경우

고객이 특정 시점까지 견적을 내 달라고 요구하거나, 어떤 프로젝트의 만기일이 특정한 날짜일 경우에는 그에 관한 정보를 적어 놓아야 합니다.


상사가 우리를 자기 자리로 불렀을 때

상사들이 우리를 자기 자리로 부를 때 대개 그들은 특별한 안건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사가 부를 때는 펜과 수첩를 가져가서 관련 정보를 받아 적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회의에 참석했을 때

회의록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해야하는 내용이지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도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 간략하게 기록하고 당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적어 놓아야 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이를 바탕으로 회의록을 작성하는 연습을 미리 해본다면 실전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업무적으로 전화 통화할때

얘기하면서 계속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무슨 얘기를 나누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추가로 질문할 경우를 대비해서 언제나 전화한 사람의 연락처를 적어 두었는지 확인합시다. 그리고 업무상의 전화 통화를 한 후에 메모를 바탕으로 업무 메일을 보내 확인하는 한편, 동료들과 업무내용을 공유하는 것도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불만사항을 접수했을때

접수한 불만사항과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적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접수 불만 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취한 내용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기록하는 것 좋다.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개입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 할 경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할 경우, 이런 조치들은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는 전문가답고 준비가 잘 된 사람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습하기

글 쓰는 속도가 느리다면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속기체 같은 것을 고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하고 있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약어 등을 통해 간단히 표기하면 메모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질문하기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했다고 아무도 우리를 '멍청하다', '어리석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핵심사항을 확인하기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말을 마쳤을 때 “제가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어 놓은 것을 좀 읽어 봐도 되겠느냐 양해를 구하도록 합시다. 날짜, 이름, 철자, 구체적 지시사항, 대상 등을 정확하게 적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당에서 점원들이 주문받은 메뉴 확인하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기록한 것들을 정리해놓기

언제나 손쉽게 집어들 수 있는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닙시다.

다 쓴 수첩 표지에 그 수첩이 쓰인 기간을 써 놓으면 기록을 정리하기 한결 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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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자신감은 자신을 돋보이게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들은 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는 직원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의 자신감이 지나치다 싶으면 걱정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과도한 자신감은 큰 문제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나친 자신감을 가진 직원들은 구체적인 계획이나 노력도 없이 막연히 ‘일이 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하지 못하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나친 자신감은 허세로 보여 주변 동료들을 적으로 돌리기 쉽습니다. 지나친 자심감을 계속해서 보인다면 대부분 동료들은 우리가 위기에 처해 있더라도 별로 도와주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한 직원을 대하는 일 또한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로서는 마찬가지로 괴롭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일을 착수하기 전에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한 두 번쯤이야 하겠지만, 한 사람의 자신감을 끊임없이 북돋아 줄 정도로 시간이 많은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어디 있겠습니까?

애초에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당신이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당신을 채용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핵심 사항을 자신감의 ‘균형점’을 잘 찾는 것입니다. 자신감 과다나 결여는 모두 그 바탕에 ‘두려움’이라는 심리가 깔린 행동들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회사에서 일보다는 자기 자랑이나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거나 자신감 결핍으로 얼어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적절한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직접뛰어들기

자신감이 지나친 사람은 어떤 식으로 일을 해낼지를 이야기하느라,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걱정하거나 징징대느라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 대신 실제로 일을 시작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할 시간에 일단 그 일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시간별 행동 계획 세우기

적절히 처리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지원의 목록을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명확하고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스스로 설정해봅시다. 그리고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다음 목표를 물색합시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면 금방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실수의 원인 분석하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실수가 없었던 것처럼 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도망가서 숨는 대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없는지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냉정하게 직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종교 활동 뿐 만 아니라, 개나 고양이 데리고 산책하기, 야구, 골프 등의 취미활동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자기 내부의 뭔가를 찾도록 노력하도록 합시다.


끈기 키우기

어쩌면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에게 당신의 성격과 자신감에 대해 중요한 어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끈기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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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 먹기 같은 직업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불만은 있는 법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다소 황당한 이유로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사무실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는데, 자신에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없다고 느껴 집니다.", "아침에 일어날 수 없어요.", "선거 결과가 싫어서 다른 나라로 이민가려고요..."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생각했던 것 처럼 멋지지 않아 그만 두려 합니다."라는 사유가 생각보다 많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닥치는 시련에 직업을 포기하고 떠나는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회사는 우리를 해고하기 위해서 채용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는 우리와 고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계약에 따라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일하고, 그 보상으로 월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업에나 극복해야 할 문제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많은 직장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한 팀원이 될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우리를 지도자감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맥없이 포기하지 않고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의 기대와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 작성하기

함정이 될 수 도 있는 것을 적어 보거나 최소한 말로라도 정리해 보면 두려움에 맞설 수 있을 것입니다. 두려움은 몸과 마음을 마비시키기도 하지만 일단 두려움에 맞서면 그것을 극복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싸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대부분의 거래는 다섯 번의 거절 뒤에 이루어진다는 통계를 알고 계십니까?

질문을 다른 말로 바꾸어 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따라잡거나 다른 자원을 끌어올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첫 번째 시련에 굴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바로 받아들여지는 제안은 거의 없기 때문에, 쉽게 굴복한다면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기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는 우리가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어려움을 처했을 때야말로 우리의 유머감각이 빛을 발할 순간입니다. 잠깐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이 되기

언제 물러서야 하는지, 어떤 경우에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 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의 충고를 언제나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제를 풀어 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꼭 함께 일하는 사람이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과 접촉하면서도 아이디어를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감을 얻으려면 투자하자

다른 사람들이 역경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행사에 참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한 투자와 노력은 항상 게을리해선 안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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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실수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는 한 두명만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아채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떨 때는 실수를 저지른 사실이 너무 크게 알려지는 바람에 잘리 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로 느끼게 되는 일도 일어나곤 합니다.

실수를 하면 많은 경우에 당황스럽고 때로는 부끄럽고, 또 때로는 순전히 화만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분이 어떻든지 실수를 했으면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역시 우리의 실수를 저지른 이후를 보게 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수를 어떻게 만회하는지, 실수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를 봅니다. 그는 당신이 소리를 지르거나 흐느껴 울거나 징징대거나 욕을 해 대거나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실수가 없었던 것처럼 구는 모습 역시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것을 기꺼이 바로잡고자 하는, 그것으로부터 배워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실수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그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만큼 주체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실수했을 때 올바른 처신법

책임 인정하기

자신이 실수한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술책은 비난 받는 사람의 악감정만 돋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경멸하고 불신하게 될것입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라도 하면, 우리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게됩니다.


적절한 반응을 보이기

직장인, 사회인다운 태도로 자신의 행위를 합당한 방식으로 대응할 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사하기

사건의 진상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감정이 끼어들지 않게 주의하도록 해야합니다. 관련된 사실의 맥락을 충분히 짚어 봐야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효과적인 방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변화 고려하기

이제껏 사용해 왔던 방법이 실제로는 실수를 방지하지 못하는 것이어서, 방법을 바꾸거나 폐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적절한 방식으로 응답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웃기

실수의 내용에는 상황을 밝게 하는데 유용한, 재미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너무 축 쳐저 있기보다는 밝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유연하게 행동하기

일단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그 생각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현실적인 상황에 적응하며, 실수를 피하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의향이 있음을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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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 능력 개선하는 방법



발음을 정확히 하기

TV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들은 신뢰감이 넘칩니다. 이렇게 신뢰감을 주는 이유는 바로 발음이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발음은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깊게 듣고 했던 말 인용하기

당신의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평소에 주의 깊게 듣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런 단어들을 노트에 써 보고 그 단어들이 어떻게 사용되었는 지 그리고 그 단어들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풀이해 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그 단어를 당신이 하는 말에 약간씩 섞어 쓰는 연습을 합시다. 그렇게 한다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그 단어들을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연애할 때 상대방이 쓰는 단어를 쓰게 되면 친밀감이 높아지는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 잘하는 사람을 물색하기

주변에 말 잘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그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도록 합시다. 어휘력이 풍부하고 다른 사람들의 흥미를 쉽게 끄는 사람을 찾은 후에 그런 사람들과 열심히 대화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개선하도록 합시다.

동아리 활동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책읽기 모임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일 경우 대개 어휘력이 풍부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단어는 3번 연습하기

새로운 단어나 구문을 일상 대화에서 사용하려다 보면 종종 그렇게 쓰는 게 맞는지 불확실하거나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생길 수 도 있습니다. 새로운 단어는 몇 십 번씩 연습해 보고 사용될 수 있는 사례를 찾아 봅시다. 영어단어를 외울 때도 보통 한 단어를 세 번 정도는 사용해야 완전히 자기 것이 되어 일상 대화 속에서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듯이 새로운 단어를 사용 할 때도 마찬가지로 세번 정도 사용해보고 실전에 돌입하도록 합시다.


서두르지 않기

말을 효과적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강력한 발언을 한 다음에는 잠시 사이를 둔 후에 말을 다시 잇습니다.

그렇게 하면 하고자하는 말이 더 강조 되기 때문입니다.


서서 말하기

누군가에게 말할 때는 가능한 서서 말하려고 노력합시다. 서서 말하게 되면 물리적으로 강한 위치에 서게 될 뿐만 아니라 목소리가 깨끗하게 나오고 자신감 있게 들립니다. 서서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듯이 앉아서 상대방을 마주 대합시다.


눈 마주치기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에게 말을 할 때에는 바닥이나 자기 손, 발 혹은 어깨 너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바라보지 않도록 합시다. 상대방의 눈을 주목합시다. 화자는 자신이 이야기 하는 것이 그 순간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느끼고 싶어합니다. 뭔가를 만지작거리거나 다리를 떨거나 손을 감추는 행동은 하지 맙시다. 그런 행동은 자신감이 없어보이기도 하며 상대방의 주의를 분산시키기고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속어 피하기

비속어는 최선의 경우라 해도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고 최악에는 불쾌하게 만듭다. 글 쓸 때와 마찬가지로 말 할 때에도 비속어를 쓰게 되면 뜻을 명쾌하게 전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달하였다 해도 자칫 자신을 격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비속어는 최대한 자제하고 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기


수학과 출신인 저는 숫자를 다루는 데는 자신있는 자신만만한 신입 마케터였습니다. 하지만 입사 후 얼마 되지 않아 계산만 잘한다고 해서 자기 업무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 업무 중 90%가 말이든 글이든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한 것이 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상사로부터 의사소통 능력을 더 키우라는 말을 듣기도 했었습니다.


언어능력의 부족은 직장에서 문제가 되며, 심하면 자신의 경력까지 망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휘력에 자신이 없거나 부족하면 직장에서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어떤 일에 대해 변죽 울리는 이야기만 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고급 정보나 아이디어를 놓칠 수도 있는데, 이는 그게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듣기 때문입니다.


여담을 조금 하자면, 실제로 입사 후 초창기에 제 모습이네요...좋은 아이디어가 고안해냈지만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사장된 아이디어가 수두룩했었으니까요. 심지어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모르겠다.", " 주장에 대한 논리가 부족하다."라는 소리를 상당히 많이 들었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지금 돌이켜보면, Domain Knowledge가 없는, 갓 입사한 사원이 뭘 그렇게 깊은 사고를 하여 대단한 주장을 했겠냐만은 그 일은 저에게 충격이었고,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능력이 없다면, 독서 속도를 늦추는 원인이 되기도 하고, 글쓰기 능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어휘력은 사용하는 단어들에 관한 것만이 아니라 그 단어들을 사용하는 방식과도 관계된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말할 때 정확하게 발음하고 음성에 억양을 사용하고 적절한 데서 끊어주지 않으면, 듣는 사람이 당신이 하는 말에 흥미를 잃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업무 중에 상사나 클라이언트가 당신이 하는 말에 흥미를 잃게 된다는 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상사에게 말하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말할 때 제대로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여러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에 쫓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분이 상대방에게 말할 때 정확한 단어를 찾느라 더듬거리거나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그 상대방은 앞으로 여러분의 말을 듣고 싶어 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음 글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잘하는 방법이라고 거창하게 말은 했지만 글쓰기 잘하는 방법의 왕도는 오직 '노가다' 뿐입니다. 오직 노력만이 글쓰기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많이 부족하여 글쓰기 연습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노력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읽기

신문이냐, 잡지냐, 책이냐 또는 글의 종류가 문학이냐 비문학이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떤 글이드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문장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고 올바른 철자법이나 문법, 문단 구조가 어떤 것인지를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기

저널리즘의 오래된 규칙 중 하나는 고학년 초등학생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한 글을 쓰는 것이다. 이를 좀 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유치원생이 보더라도, 내용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보더라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써라!' 라는 것입니다. 유식하게 보이려고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그보다 명쾌하고 정확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글을 보는 상대방은 대부분 상사거나 클라이언트일텐데, 그들은 매우 바쁜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말을 상대방이 더 빨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습니다.


글쓰기 연습하기

어떤 사람이 이런 말을 해준 적이 있습니다. “글을 잘 쓰는 것보다 글을 잘못 쓰는 게 더 쉽다.” 그 말이 맞습니다. 글쓰기 연습을 해야합니다. 글쓰기 강의를 찾아 듣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쓸 내용을 먼저 머릿속에서 그려보기

눈을 감고 글을 쓴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글을 쓰기 전에 눈을 감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그려보는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상대방에게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는 단어를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행동을 머릿속에 떠올려 봅시다. 이는 자소서를 쓸 때를 생각하면 많이 공감되실 것입니다. 다짜고짜 자소서를 쓰기보다는 머리속에 내용이 정리되는 순간 순식간에 글이 술술 풀려나가는 경험을 많이 하셨을 것입니다.


비속어 피하기

“그 대행사는 일을 겁나 잘한다.” 등 속어 사용은 뜻을 명쾌하게 전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전달하였다 해도 자칫 자신을 격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자제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쓴 글을 다시 읽어보기

개인적으로, 보고서나 제안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는 것입니다.

맞춤법과 철자법에 문제가 없는 지 다시 확인 해야 합니다. 한 번 썼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항상 자신이 쓴 글을 몇 번 더 읽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시간이 많거나 연습을 하는 상황이라면, 글을 마치고 몇 시간이나 며칠 뒤 그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도록 합시다. 만약 그럴 시간이 없다면 제 3자에게 그 글을 읽어봐 달라고 부탁합시다.


단어 놀이

낱말 맞히기나 끝말 잇기, 온라인이나 신문, 잡지에 실린 단어 놀이는 재미있으면서도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데 좋은 도움이 됩니다. 시간날 때마다 연인이나 친구, 아이들과 끝말 잇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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