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고민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한달만에 계정정지 당하는 불상사를 겪고말았습니다.

2017/03/11 - [Cyong's 마케팅/Google] - [뇌피셜] 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승인방법 그리고 유튜브


앞서 말씀드렸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애드센스 승인이 나고 몇가지 실험(?)을 하던 도중 갑자기 계정이 정지 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ㅠㅠ아직 남아있는 SSP 분야에 대한 공부를 위한 실험이 많은데 말이죠.

아마도...

지인들에게 애드센스 승인되었다며 '이제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하면 볼펜 정도는 살 수 있는 용돈을 벌 수 있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얼마 안되서..계정정지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아마 직접클릭이 위반 사유라면 직장 내에서 동료들이 누른 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일 IP로 잡힐테니깐 말이죠. 아무튼 그 일로 혹시나 나중에라도 도와준다고 부정클릭하지 말아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한동안 애드센스 얘기는 일절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다시 활성화된 것도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ㅎ

처벌 내용은 한달간 사용 중지와 그간 예상되는 수익 중 부정클릭으로 간주되는 수익 환수조치! 인데.. 더 많이 가지고 가는 거 같아요 ㅋㅋ부정클릭은 절대 노노 입니다.


아무튼! 그 이후에 실수라도 엄지손가락이 광고를 누를까 마우스가 미쳐서 광고를 누를까 노심초사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저 같이 한번 실수(?) 또는 장난으로 인해 영원히~ 계정 정리될까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 부정 클릭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 Google Publisher Toolbar에 대한 소개! 입니다.


프로그램 이름을 보고 감이 오신 분들도 많겠네요. 바로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크롬의 확장프로그램입니다. 구글 퍼블리셔 툴바의 장점은 앞서 말씀드린 부정클릭을 예방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애드센스 예상수익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과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GA필수 프로그램인 Page Analytics (by Google)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측 상단 버튼을 눌러 확장프로그램을 들어간 후 더 많은 확장프로그램 다운로드를 누르신 후 Google toolbar를 검색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크롬에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또는 아래 url로 바로 들어가셔도 무방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page-analytics-by-google/fnbdnhhicmebfgdgglcdacdapkcihcoh?hl=ko

설치한 후에는 위에 전기처럼 생긴 회색 버튼을 누르시고 애드센스 사용 버튼을 눌러주시면 계정과 연동하여 활성화 되고 버튼의 색깔은 파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제 블로그에 다시 들어가보면 광고영역은 아래와 같이 녹색으로 변하게 되고 마우스를 갖다대면 '어느 회사의 어떤(반응형) 광고다.' 라는 것도 표시되게 됩니다.

 혹시 녹색으로 안변했다면 파란번개버튼을 누르고 광고오버레이 ON 상태로 되어 있는 지 확인하시고 (보통은 자동으로 광고오버레이 ON 상태로 되어 있으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톱니버튼을 눌러 계정, 사이트를 눌러 계정과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어 있는 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실수로 부정클릭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구글에서는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부정클릭을 시도해도 왠만하면 다 잡아낸다고 합니다.

그리니 부정클릭은 절대로 하지마시고 저 같이 계정정지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2017/03/11 - [Cyong's 마케팅/Google] - [뇌피셜] 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승인방법 그리고 유튜브

시스루란 패션 용어로 살짝살짝 비쳐 드러내 보이는 패션을 말하는데요

이처럼 생상환경과 제조과정을 공장 견학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그대로 보여주려는

노력을 시스루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시스루 마케팅은 주로 식품, 의약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은 대출 회사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3금융권 회사인 대부업체 웰컴론에서 렌딩마켓이라는 상품을 내놓으면서

금융권에서의 시스루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금융시장은 전형적인 정보의 비대칭이 심한 시장이었는데요

여전히 부정적 시각이 남아있는

제3금융업권에서부터 정보의 비대칭을 깨고

소비자들에게 좀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려는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금융시장에서도

정보의 비대칭이 완화되는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바람직한 움직임이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잠깐 렌딩마켓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렌딩마켓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금액을 설정하면

직업, 성별, 직업 등을 기재하면

상황에 맞게

중저금리부터 높은 한도나 빠른 대출 등을 추천해주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대출을 선택해서

상황에 맞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히

등급이 좋으신 분이나 직군이 좋으면 더 유리하고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겠지만

내가 어떤 대출 상품을 이용하는 지

우리가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과는 시도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렌딩마켓 광고>


유튜브광고에서도 엔드스크린을 쓰는 걸 보면

정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회사구나...

라는 게 느껴집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메세지를 포장하는 방법인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 길을 걷는 사람을 멈추게 하고, 한번 들여다보게 한 후 감탄케하며 마음속으로 사고 싶도록 상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해야 합니다.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정보를 분석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소경중'으로 배열하는 일

즉, 간결함과 함께 쉽게 분명한 주제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1. 주제는 당연히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선택해서 분석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2. 이미지로 봐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사실에 근거한 숫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메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차트 사용법이 있습니다.


차트 사용법

데이터를 활용한 차트 그리기는 인포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와 증가량 등을 나타낼 때는 라인 차트 (line Chart) ex. 꺾은 선형 그래프.

라인 처트는 각가의 데이터양 뿐만 아니라 증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라인의 두께(Stroke)를 너무 두껍거나 가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너무 좁거나 길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한 차트에 너무 많은 라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을 비교할 때는 바 차트 (Bar Chart) ex. 세로 막대형 그래프.

바 차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트 중 하나로 특히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양을 비교할 때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양을 표현하는 y축의 기준은 항상 0이 되게 합니다.

바의 두께와 간격과 고려합니다.

비교 항목이 두 개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교 항목이 많아지면 다수너무 두껍지 ㅇ낳게 바의 개수에 따라 적절한 두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의 두께보다는 바간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차지하는 비율을 설명할 때는 파이 차트(Pie Chart) ex. 원형 그래프.


전체를 분할해서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여주기에 파이 차트가 주로 쓰이고 %단위로 표기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장점은 한누에 순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의사항

모든 비율의 합은 100% 여야합니다.

조각을 너무 많이 쪼개지 않습니다.

5개 이상부터는 기타로 묶는 것이 좋으며, 7개 이상의 조각이 나온다면 바 차트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비율의 조각은 시계의 12시를 시작점으로 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립니다.

크기 비교와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는 버블 차트(Bubble Chart) ex. 거품형 그래프


크기를 한눈에 비교해서 보여주기 좋은 것이 버블차트입니다.

각 캠페인별 예산을 버블의 크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주의사항

원의 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양의 비교를 위해서는 다른 차트를 활용합니다.



그 외 주의사항


긍정은 오른쪽 부정은 왼쪽, 긍정은 위쪽 부정은 아래쪽으로 표현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를 담으면 가시성이 떨어지니 숙한 개수로 그룹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3개 를 묶는 것 보다 익숙한 단위인 5개나 10개 묶음이 좋습니다. )

TVC(ATL) 광고의 매체용어 정리

시청률

특정 시간 동안 특정 프로그램이나 채널을 시청하거나 청취한 수용자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상태에 있었던 개인 또는 가국의 총수에 대한 TV의 특정 프로그램 또는 특정 시간대를 시청한 개인이나 가구의 비율을 뜻합니다.


시청단위별 분류

가구시청률(Household Rating)

특정프로그램/시간대를 시청한 가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에서 말하는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개인시청률(Idividual Rating)

특정프로그램/시간대를 시청한 개인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주로 프로그램의 시청자 분석을 위해 사용됩니다.


시청유형별 분류

프로그램 시청률(Progrma Rating)

예를 들어, '1박2일', '무한도전' 'JTBC뉴스룸' 등의 프로그램을 본 가구/개인의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광고시청률(Advertising Rating)

특정 광고에 대한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박2일', '무도' 등의 프로그램 전 후에 방영된 광고를 본 가구/개인의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위 4가지 시청률을 이용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하여 분석합니다.

연령, 성별, 직업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시청률 패턴을 분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 AGBNielsen)

출처:닐슨미디어리서치.

가구 시청률은 현재 거의 실시간 단위로 제공됙로 있지만, 세부 타겟별 시출률 합산은 보통 영업일 기준 2일 정도 소요됩니다.


광고도달률(Reach)

특정 캠페인 기간 중, 해당 광고에 최소 1회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1+ (a.k.a 'R 1+') 

광고에 1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2+ (a.k.a 'R 2+') 

광고에 3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3+ (a.k.a 'R 3+') 

광고에 3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R 1+', 'R 3+'가 얼마나 되는 지가 도달률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GRPs(Gross Rating Points)

주단위 혹은 월단위의 광고 누적 전달량을 의미합니다.

즉, 총 광고 노출량으로 시청률의 총합, 광고 노출의 양적 기준입니다.

GRPs(노출량) = Reach × Frequency.


CPRP(Cost Per Rating Point)

프로그램의 시청률 1%를 올리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광고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CPRP = 광고비 ÷ GRPs.


점유율(Share)

SOS(Share of Spending)

해당 업종 또는 카테고리 내 총 광고비에서 특정 브랜드가 지출한 광고비의 비율입니다.

SOV(Share of Voice)

해당 업종 또는 카테고리 내에서 광고에 노출된 인구의 경쟁사 간 점유율(GRP 기준)입니다.

늘은 TV 광고의 종류, 순서 와 판매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해요.


TV광고를 지상파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광고매체(ADvertising Media)

광고 제작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모든 채널

광고 종류

유형 

정의 

허용 기준 

기본 초수 

프로그램광고
(전CM, 후CM)

프로그램의 스폰서로 참여하여 프로그램 전후에 방송

광고주 요구가 있을 경우, 다양한 초수 판매 가능 

프로그램의

 15/100~18/100 이내

 15초

토막광고

(SB, Spot)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의 광고

최대 매시간 2회,

1분 30초 이내

20 or 30초

(15초 광고 가능)

 자막광고

(곧이어, ID)

방송순서고지(곧이어), 방송국명칭고지(ID) 시

화면 하단에 방송되는 자막형태의 광고

자막크기는 화면의 1/4

매시간 6회 이내

1회 10초

10초 

시보

방송시간 고지 시 제공하는 형태의 광고


10초

간접광고

(PPL)

방송프로그램 안에서 상품을 소폭으로 활용하여

상품을 노출시키는 형태의 광고

프로그램의 5/100 이내

 

가상광고

방송프로그램에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여

만든 가상의 이미지를 삽입하는 형태의 광고

프로그램의 5/100 이내

 

방송 광고 총량제 도입으로 허용 기준이 변화되었습니다.

광고 순서

아래의 정해진 광고의 순서에 따라 유형별 광고가 보여집니다.


광고의 순서

1. 방송프로그램 고지

2. 토막광고(SPOT)

3. 사고 및 프로그램 예고

4. 방송사 고지

5. (시보)

6. 프로그램 타이틀/제공 자막

7. 전 CM

8. 프로그램

9. 후CM

10. 프로그램 종료자막


광고 유형 및 시간

자막광고(10초)

토막광고(90초)

협찬광고 (시간당 1회)

시보(10초)

프로그램광고(프로그램 방송 시간의 약 15% ~ 18%)


광고 판매

KOBACO 와 MediaCre8는 광고판매업체로 공중파 TV는 코바코와 MediaCre8을 통해 판매합니다.


TV광고 관계도


TV / Radio 방송사

KOBACO & MediaCre8

광고대행사

광고주


코바코(KOBACO)

정부 산하 기관으로 1981년 이후 독점적으로  TV, 라디오, 지상파DMB 광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MBC, KBS 단가 및 판매 방식 등 모든 권한은 방송사가 아닌 코바코에 있습니다.


MediaCre8

민영미디어렙으로 SBS 판매 대행사입니다.


TV광고 단가

주요 시청 시간대에 따라 SA/A/B/C 급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광고 요금이 정해짐

출처:경남MBC


CM순서 지정제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 광고주에게  CM이 방송되는 위치와 순서를 지정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판매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프로그맴을 중심으로 110%부터 5%단위로 구매 희망가격 제시하여 지정 가능합니다.

같은 위치의 CM에 희망광고주가 복수인 경우 최고의 가격을 기입한 광고주에게 배정됩니다.

동률일 경우, Upfront 광고주 우선 배정 후 해당 방송사의 총 청약액이 높은 광고주에게 배정됩니다.

CM 지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순환제(Rotation)'로 랜덤 배정됩니다.



자료: 모비데이즈, 대한민국 모바일 광고업계 지도

안녕하세요 모바일 광고 플랫폼 시장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수에서 자주 언급되는 플랫폼&용어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ublisher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는 매체 플랫폼입니다.

ex) 광고배너가 노출 될 수 있는 인벤토리를 가진 Web이나 App.

 

에이전시(Agency)

광고주들의 광고 캠페인을 대행해주는 회사. 광고 컨텐츠를 만들고 매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ex) TBWA, 제일기획, 대홍 등.


미디어 렙 사(media rep)

매체사와 광고주 사이에서 인터넷 광고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보통 매체사 입장에서 매체 광고 대행사라고 합니다.

ex) 메이블, 나스미디어, 메조미디어, 작시스 등.


Ad Network (애드 네트워크 a.k.a ADN)

중소 Publisher들을 네트워크 형태로 묶어서 판매하는 플랫폼입니다.

Publisher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통합 판매할 곳이 필요해짐에 따라 생겨났으며 하나의 네트워크 형태를 띕니다.

ex) 구글 GDN, 애드몹, 인모비 등.

 

SSP (Supply Side Platfrom)

SSP는 다수의 Ad Network 를 묶어서 플랫폼 형태로 파는 플랫폼입니다.

Publisher들의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각각의 다른 시장의 인벤토리 상황을 적절히 조합하여 광고를 배분시켜 가동률을 극대화 시킵니다.

Publisher들이 Ad Network을 통해 직접 계약하는 것보다 모집하여 계약을 하면 규모의 경제로 인해 좋은 조건에 계약할 수 있습니다.

ex) ADLIB, pubnative 등.


AD exchange (ADX)

SSP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Ad Network들은 인벤토리양을 추측할 수가 없게 되었고 효율적인 수급을 위해 생겨났습니다.

인벤토리가 남거나 혹은 부족한 Ad Network들간의 거래를 통해 인벤토리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ex) doubleclik, Facebook Exchange 등.

DSP(Demand side Platform)

Publisher를 위한 플랫폼이 SSP라면 Advertiser를 위한 플랫폼이 DSP입니다.

하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여러 Ad Network가 보유한 인벤토리를 관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플랫폼입니다.

타겟 오디언스 정보 뿐만 아니라 노출을 원하는 시간과 지면의 정보 에 대한 지정하면 광고주 입장에서 최적화된 프로그래밍화 된 거래(PB)가 진행되어 다양한 인벤토리를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 작시스, TTD, 메조미디어 등.


PB(Programmatic Buying)

광고를 사고 팔고 미디어 인벤토리를 최적화하는 것이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화 된 것을 의미합니다.


RTB (Real-Time Bidding)

실시간경매를 통해 광고를 사고 파는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DMP (Data Management Platform)

타겟 오디언스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플랫폼입니다.

광고주의 1st Party Data와 매체의 2nd Party Data, 그리고 DMP의 3rd Party Data를 융합하여 유저 타겟팅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 작시스, SK Planet 등.


ATD (Agency Trading Desk)

DSP (Demand Side Platform)을 적절히 묶어주는 에이전시의 유닛입니다.

어떤 DSP 에서 가장 광고와 타겟 오디언스의 최적화가 잘 일어나는지 판단해 계획을 세워줍니다.

ex) 작시스 등.


작시스 출신의 서아재 스승님께 모바일 플랫폼을 배우고 여기저기에 작시스가 보이네요....

때문에 작시스가 엄청 좋아보이게 포장된 것 같지만...anyway~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 용어 정리

 

AD(Advertising, advertisement)

광고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ATL (Above The Line)

TV/라디오/신문/잡지 및 인터넷/케이블TV 를 통해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직접 광고입니다.

 

BTL (Below The Line)

TM/ DM/ 디스플레이/ PPL광고/ 전시/ 이벤트/ 스폰서쉽/ 판매지원/ 유통지원/ 샘플링/ 프로모션 등 ATL로 하지 않는 모든 광고을 말하며, 타깃 고객을 세분화하여 접근하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특징입니다.

 

IMC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ATL/BTL을 구분하지 않는 통합마케팅 접근 방식으로, 매체 별 특징을 파악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광고, DM, 판매촉진, PR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합하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개념입니다.

 

SA (Search AD)

키워드광즉 포털사이검색 엔진을 이용하여 특정 키워드를 검색했을 , 결과에 노출되는 광고 형태입니다.

 

DA (Disply AD)

배너광고, 크게 두가지 목적으로 구분됩니다.

1. 타겟팅 없이 노출되는 유형의 광역광고.

2. In-Market, Custom affinity, 문맥타겟팅, 리마케팅등으로 효과를 증대시키는 타겟배너광고(퍼포먼스 DA).

 

바이럴 마케팅 (Viral Marketing)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파 및 확산하는 마케팅입니다.

 

네이티브 광고 (Native Ad) 

특정 서비스플랫폼에 적합한 방식으로 제작된 광고기사 또는 카드뉴스 형태의 광고입니다.

 

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유지하기 위한 관리 및 활동입니다.

 

DM (Direct Marketing)

중간상 없는 모든 형태의 교환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 즉, 홍보나 상품 광고를 위하여 특정 고객층 앞으로 직접우편(direct mail)/카탈로그/TM(telemarketing)/문자 등의 형태로 고객에게 직접 홍보하는 방식입니다.

 

랜딩페이지(Landing Page)

SA나 DA 등의 광고를 보고 유저가 클릭했을 때, 유입되어 처음 노출되는 페이지입니다.

 

UV (User View) / PV (Page View)

UV – 특정 사이트에 들어온 총 방문자입니다.

PV 사용자가 특정 사이트에서 본 페이지 수입니다.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최적화, 광고 콘텐츠가 각종 검색 엔진에서 쉽게, 효과적으로 노출되도록 관리하는 작업입니다.

 

CPC (Cost Per Click) / CPA (Cost Per Ation) / CPM (Cost per Mile)

CPC – 광고 클릭 횟수당 드는 비용을 말합니다.

CPA  사용자가 실질적인 반응을 일으키는데까지 소요되는 광고비용. 실직적 반응이란 회원가입, 어플 다운로드, 이벤트 참여 등을 말합니다.

CPM 광고를 1,000 번 노출할 때 소요되는 광고비용입니다.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표로 매출, 클릭,홈페이지 유입 등과 같이 다양한 기준을 성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ROAS (Return On Ads Spending)

광고 소진비 대비 매출의 비율을 뜻하며, 모집율 또는 모집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CTR (Click Through Rate)

고객에게 노출된 광고 횟수 대비 클릭횟수의 비율입니다.
CTR=(click/Impression)X100.

 

Impression / Reach / Coverage/ Frequency

Impression 특정 콘텐츠가 고객에게 노출된 횟수입니다.

Reach 특정 콘텐츠를 소비한 유저의 수입니다.

Coverage 도달 범위. 광고매체의 도달 지역, 또는 광고에 접촉하는 세대수, 인원수입니다.

Frequency 얼마나 자주 광고가 반복해서 보여졌는가를 나타내는 수입니다.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s)

기업이나 조직의 목표 달성과 전략을 위한 핵심성과지표. 각 조직의 특성이나 전략에 따라 달라지는 지표이나 주로 매출량 이나 매출액등의 성과를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Creative

광고주와 대행사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로, 배너 등의 광고물을 "Creative" 또는 "크리"라 칭합니다.

 

Rich Media
단순한 텍스트나 그래픽을 넘어서 강렬한 색감으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사운드, 화려한 동영상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메시지를 풍부하게 전달하는 매체로 주로 TVC를 일컫습니다.

 

SOV(Share of Voice) 
카테고리내 경쟁사 대비 자사의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GRP ( Gross rating Point )
광고노출율의 합
입니다.

GRP = Reach Rate * Frequency.

 

Cookie 
클라이언트(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클라이언트의 PC에 보관하기 위해서 웹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의 웹브라우저에 전송하는 데이터. 즉, 웹브라우저에서 현재 상태를 보관하기 위해 임시로 사용하는 데이터로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사이트가 발행하는 임시 ID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Media Buyer
Media Rep사, Media 대행사(Agency), 종합 대행사의 Media Team 일컫습니다.

 

Media Mix
여러 매체의 유형을 분석하여, 광고주 상황에 맞춰서 다수의 매체를 조합하여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는 매체안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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