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Metrics와 Dimension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처음 GA를 접하게 되면 Metrics와 Dimension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가 되지않아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Metrics와 Dimension에 대해서만 완벽하게 이해하게 된다면 GA를 원활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Google Analytics를 구성하고 있는 Metrics와 Dimensio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etric(측정기준) = 지표, 단위

상태를 판단하기 위한 용도로 측정된 수치를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주요지표 또한 Metrics 중 하나입니다. 즉 Metric는 세션, 이탈률과 같은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Dimension(측정단위)

Dimension은 웹사이트 방문자들의 특성(속성)입니다. Metrics가 측정된 데이터를 숫자로 말하고 의미를 부여한다면, Dimension은 텍스트를 통해서 데이터를 분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방문자들이 어느 도시에서 많이 들어왔는지(도시명), 어떤 경로로 사이트에 유입됐는지(소스/매체)가 있습니다. 이렇듯 Google Analytics의 보고서들은 모두 Dimension과 Metrics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의 보고서는 “소스/매체별 획득” 보고서 입니다. 위의 보고서는 소스/매체라는 “Dimension”과 세션, 신규방문자, 이탈률, 목표달성횟수 등의 “Metric”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Google Analytics의 보고서들은 모두 Dimension과 Metrics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A 를 활용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Dimension”과 “Metric”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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