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대한 분류를 알아보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기르기 위해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용 시간에 대한 구분

 

소비 시간 : 긴급하고 중요한 것에 사용되는 시간입니다.

 

투자 시간 :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는 것에 사용되는 시간입니다.

 

낭비 시간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는 것에 사용되는 시간입니다.

 

허비 시간 :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는 것에 사용되는 시간입니다.

 


투자 시간을 증가시킨다는 것은 우리의 능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됩니.투자 시간의 활동을 무시하면 소비 시간의 활동이 늘어나게 됨으로써, 그렇지 않아도 그런 일에 지친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신경 쇠약을 일으키게 하여 더욱 심각한 상황을 불러 옵니반면 투자시간의 활동을 잘 수행하면 소비 시간의 활동이 줄어든다.계획, 준비, 예방을 통해 많은 일이 긴급성을 덜기 때문입니다.

 

파레토의 원리

파레토의 원리는 80/20 원칙라고도 불리는 원칙으로 1897년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인간사의 다양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80/20 원칙이 여러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20%의 인구가 80%의 돈을 가지고 있었고, 20%의 근로자가 80%의 일을 하였으며, 20%의 소비자가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어느 시대,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숫자상으로 완벽하게 80%와 20%로 맞아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거의 그에 가까운 값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80/20 원칙은 파레토의 법칙, 최소노력의 원칙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면서 우리 곁에 존재해왔습니다.


파레토의 원리는 자기의 행동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할 때 취할 수 있는 좋은 원칙입니다.

80/20의 원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은 넉넉해지고 성과를 올라갑니.

우리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주는 20%의 시간은 무엇일까요? 이를 기록해 봅시다. 그리고 여기에 집중해봅시다 나머지 80%를 버리고, 여유를 선택합시다.


80/20 원칙이란 적은 비율의 노력과 원인이 큰 비율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직장에서 당신이 달성한 성과의 80%는 근무 시간 중 집중력을 발휘한 20%의 시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나머지 80%의 근무 시간은 낭비되고 있는 셈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마케팅에서도 80/20원칙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판매할 때는 가장 중요한 20%의 고객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이들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이들을 붙들어두기 위해서는 네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첫째, 20%의 고객을 찾아냅시다.

둘째, 20%의 고객에게 지나칠 정도로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합시다.

셋째, 새로운 제품을 만들거나, 기존 제품을 개선시켰을 때 목표 고객은 바로 그 20%의 고객이 되어야 합니다.

넷째,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 20%의 고객은 붙들어 두어야 합니다.

세금은 납세의무자와 실제로 세금을 부담하게 되는 담세자의 일치 여부에 따라 간접세와 직접세로 구분됩니다.


직접세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는 세금을 직접세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등이 있습니다.

간접세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불일치하는 세금을 간접세라고 하며, 대표적인 예로는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교통세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세금을 간접세와 직접세로 구분하는 이유는 각각이 사람들의 소득분배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세는 보통 소득 및 재산에 비례해서 세금을 징수하기때문에 소득수준에 따라 납부해야 할 세금이 달라지게 됩니다. 반면에 간접세는 소득 및 재산 수준과는 관계없이 구매하는 상품의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세금으로 징수하게 되므로 같은 금액의 상품을 소비한다면 소득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같은 금액의 세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접세는 간접세에 비해서 소득불균형을 개선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세에도 단점 있습니다


첫번째, 조세 저항입니다.

세금을 낸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 거부반응이 일어날 수 도 있기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근로의욕을 저하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간접세처럼 구매와 함께 세금을 걷어가는  아니기 때문에 탈세의 우려 또한 있습니다반면에, 간접세는 인지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세금을 내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조세저항이 직접세에 비해 적습니다.


두번째, 세금을 징수하기 복잡하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마다 모두 다른 세금을 내고 세금의 종류 또한 너무 많기 때문에 행정이 복잡합니다때문에 국세청과 같이 세금업무만을 담당으로 하는 기관이 있을 정도입니다. 반면에, 간접세는 물건 구매와 동시에 세금 징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행정도 간단하고 징수도 용이하답니다.


간접세의 단점

간접세 역시 단점이 있는데요, 납세자와 담세자가 다르기 때문에 조세 전가가 일어날 가능성있다는 것입니다또한 소비와 지출에 따라 세금납부액을 산출하기 때문에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출만 많으면 많이 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소득층에게 불리하며 빈부 격차가 심화  우려가 있습니다.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국가에서는 사치재에 대해서 특별 소비세(특소세)를 만들어 약간의 한계점을 보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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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메세지를 포장하는 방법인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 길을 걷는 사람을 멈추게 하고, 한번 들여다보게 한 후 감탄케하며 마음속으로 사고 싶도록 상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해야 합니다.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정보를 분석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소경중'으로 배열하는 일

즉, 간결함과 함께 쉽게 분명한 주제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1. 주제는 당연히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선택해서 분석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2. 이미지로 봐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사실에 근거한 숫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메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차트 사용법이 있습니다.


차트 사용법

데이터를 활용한 차트 그리기는 인포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와 증가량 등을 나타낼 때는 라인 차트 (line Chart) ex. 꺾은 선형 그래프.

라인 처트는 각가의 데이터양 뿐만 아니라 증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라인의 두께(Stroke)를 너무 두껍거나 가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너무 좁거나 길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한 차트에 너무 많은 라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을 비교할 때는 바 차트 (Bar Chart) ex. 세로 막대형 그래프.

바 차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트 중 하나로 특히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양을 비교할 때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양을 표현하는 y축의 기준은 항상 0이 되게 합니다.

바의 두께와 간격과 고려합니다.

비교 항목이 두 개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교 항목이 많아지면 다수너무 두껍지 ㅇ낳게 바의 개수에 따라 적절한 두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의 두께보다는 바간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차지하는 비율을 설명할 때는 파이 차트(Pie Chart) ex. 원형 그래프.


전체를 분할해서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여주기에 파이 차트가 주로 쓰이고 %단위로 표기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장점은 한누에 순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의사항

모든 비율의 합은 100% 여야합니다.

조각을 너무 많이 쪼개지 않습니다.

5개 이상부터는 기타로 묶는 것이 좋으며, 7개 이상의 조각이 나온다면 바 차트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비율의 조각은 시계의 12시를 시작점으로 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립니다.

크기 비교와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는 버블 차트(Bubble Chart) ex. 거품형 그래프


크기를 한눈에 비교해서 보여주기 좋은 것이 버블차트입니다.

각 캠페인별 예산을 버블의 크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주의사항

원의 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양의 비교를 위해서는 다른 차트를 활용합니다.



그 외 주의사항


긍정은 오른쪽 부정은 왼쪽, 긍정은 위쪽 부정은 아래쪽으로 표현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를 담으면 가시성이 떨어지니 숙한 개수로 그룹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3개 를 묶는 것 보다 익숙한 단위인 5개나 10개 묶음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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