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특히나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간단 셀프 응급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꾹질

딸꾹질을 멈추기 위해서는

물을 한컴 천천히 마시거나,

입자가 굵고 거친 설탕 한 티스푼 정도를

혀에 올려 놓고 

2~3분 동안 입천장에 천천히 비벼 녹이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코피

코의 동맥은

이마쪽에서 코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코피를 멎게하려면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다네요!

미간을 얼으으로 냉찜질해서

차갑게 하는 것도 효과적이니 

코피 날때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발절임

오랫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쥐가 나고 절인데요ㅠ

이때 

뒤로 걷거나

계단을 뒷걸음질로

4~5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쥐가 풀린다고 합니다.

장딴지 경련

엄지 발가락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거나

발목의 관절을 직각으로 굽힙니다.

장딴지 경련이 자주 일어나시는 분이라면

참깨를 빻아 매일 먹으면

경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에 쏘였을 때

피부에 남아있는

벌침은 손톱으로 집으면

독낭을 누르게 되어

독액이 주입되기 때문에

손톱으로 집기보다는

손으로 튕겨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항히스타민 연고를 

벌에 쏘인 부위에 바르면 좋다고 하네요!

항히스타민 연고를 구하기 힘들 때는

벌에 쏘인 부위를 찬물로 식혀

독때문에 부어올라 나는 열을 식히도록 해야합니다.



계좌설정 및 주문의 수탁

증권사가 투자자인 위탁자로부터 매매거래의 위탁을 받아 처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위탁자와 매매거래계좌를 설정하여야 합니다. 증권사와 위탁자간 ‘매매거래계좌설정약정서’에 의하여 매매거래계좌 설정계약을 체결하고 증권사는 위탁자로부터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기본 신상에 관한 사항을 확인 받아 기록, 유지하며, 자본시장법상 고객파악의 의무 및 적합성의 원칙에 따라 위탁자의 투자성향을 파악하여 투자를 권유해야 합니다.

증권사는 아래 3가지 방법으로 투자자 주문을 수탁하여 처리합니다.

첫째, 문서에 의한 수탁

위탁자가 직접 증권사를 방문하여 위탁주문의 내용을 직접 기재하고 기명날인 또는 서명한 주문표에 따라 처리합니다.

둘째, 전화, 팩스 등에 의한 수탁

주문접수자(증권사 임직원)가 위탁자 본인임을 확인한 후 주문표를 작성하여 기명날인, 서명하여 처리하고, 녹음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주문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보관합니다.

셋째, 전자통신방법에 의한 수탁

사전에 증권사와 전자통신방법에 의한 주문계약을 체결한 후 인터넷, 증권사 전훔광, 상업적 통신망 등을 이용하여 직접 주문을 제출합니다.


위탁증거금 및 위탁수수료

위탁증거금은 증권사가 투자자의 주문을 접수하면서 결제이행을 담보로 징수하는 금전을 말합니다. 위탁증거금은 자율사항이므로 증권사는 ‘위탁증거금징수기준’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증거금을 적용합니다. 실제로 매수의 경우 위탁금액의 40%, 매도의 경우 매도증권 전량을 증거금으로 징수하고, 기관투자자 등 신용이 높은 전문투자자는 증거금을 징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시장관리를 위해 다음의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증거금을 100% 징수합니다.

첫째, 거래소 시장감시규정에 의한 투자경고종목 및 투자위험종목에 대한 매수주문

둘째, 미수동결계좌의 경우 일정 기간 동안의 매수/매도주문비

셋째, 상장주식수가 5만주 미만인 종목에 대한 매도주문 등

매매거래 체결과정

거래소시장에서 증권의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째, 계좌개설 및 주문제출 단계로서 투자자가 증권시장께서 매매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증권사에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하여야 합니다. 그 후 투자자는 매매거래계좌를 개설한 증권사를 통하여 주문을 제출하고 증권사는 해당 주문을 접수순서에 따라 거래소에 호가로서 제출하게 됩니다.

둘째, 매매체결 및 체결결과 통보단계로서 회원으로부터 매매거래의 호가를 접수한 거래소는 업무규정에서 정하는 매매체결원칙에 따라 매매거래를 체결하고, 그 결과를 즉시 해당 회원에 통보하게 됩니다. 회원은 거래소가 통보한 체결결과를 다시 투자자에게 통보하게 됩니다.

셋째, 결제단계로서 우리 증권시장에서의 결제는 T+2일, 즉 매매거래가 발생한 날로부터 3일째 되는 날(휴장일은 제외)에 이루어지므로 투자자는 체결결과에 따라 결제일에 매수대금 또는 매도증권을 증권사에게 납부하고, 반대로 증권사는 투자자에게 매도대금을 지급하고 매수증권을 계좌에 입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증권사와 거래소 간에도 체결결과세 대한 결제가 매일 이루어지고 있어 증권사가 결제대금 또는 결제증권을 거래소에 납부하면 거래소가 이를 상대방 증권사세 지급함으로써 최종결제를 완료하게 됩니다.


매매거래 체결을 위한 전산시스템

거래소시장에서의 매매체결을 위한 전산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① 회원시스템

증권사가 투자자로부터 접수한 위탁매매 및 자기매매 주문을 처리하기 위한 전산시스템으로서 계좌관리, 주문접수, 호가제출, 예탁관리, 체결내역 통보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② 거래소(시장)시스템

거래소가 운영하는 전산인프라로서 증권사가 제출한 호가의 접수, 매매체결, 체결결과 통보, 결제자료 작성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접속시스템, 매매체결시스템, 청산결제 시스템 등으로 구분합니다.

③ 정보분배시스템

투자참고자료로 활용되는 가격, 호가, 매매동향 등 각종 시장정보를 증권사, 정보벤더 등에 공표/분배하는 시스템입니다.

④ 기타 전산시스템

상장공시시스템(KIND) :상장기업 현황 및 공시정보 제공(거래소)

시장감시시스템 : 시세 및 불공정거래 감시(거래소)

외국인투자관리시스템(FIMS) :외국인투자한도 관리 (금융감독원)

예탁결제시스템 : 계좌대체 및 예탁증권 관리(예탁결제원)


2017/07/15 - [Cyong's 경제&금융상식] - [증권투자 공부] CH1. 증권투자의 기본

2017/07/16 - [Cyong's 경제&금융상식] - [증권투자 공부] CH2. 유가증권시장

2017/07/22 - [Cyong's 경제&금융상식] - [증권투자 공부] CH3. 증권관련기관

여름 중 가장 덥다는 삼복! 오늘이 바로 중복인 7월 22일 인데요!

복날에 우리는 보양식을 주로 먹습니다. 복날은 절기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언제부터 복날이 생긴걸까요? 복날은 여름철 가장 무더운 30일 ~ 40일 사이의 기간을 의미합니다. 서늘한 가을의 기운이 여름의 강한 더운 기운에 눌려 기를 펴지 못해 더위가 이어진다고 해서 복날의 '복'자는 복종의 의미를 가지는 '엎드릴 복(伏)'를 쓴다고 합니다. 복날의 무더위를 '삼복더위'라고 부르는데요.

초복은 1년 중 가장 낮이 긴 날인 하지로 부터 세번째 경일(庚日: '일진(日辰)을 정하는 60간지(干支) 중에서 경(庚)자가 들어가는 날, 중복은 네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번째 경일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복날과 복날 사이는 열흘 간격이 됩니다.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시겠죠???저도 그래요:D...

그냥 우리는 하지 지나면 좀 있으면 초복이고~ 10일 뒤에 중복

입추지면 10일 안에 말목이 있다는 건만 기억하면 될 거 같아요!

복날의 유래는 삼국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진나라 덕공이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세번 여름 제사를 지냈는데 거기에서 시작됐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더위를 이겨 내라는 복날 의미로 높은 벼슬아치들에게 빙표를 줘 관의 장빙고에 가서 얼음을 타게 했다고 합니다. 또한 백성들은 '시나나 강에서 목욕을 하면 몸이 여윈다.'고 여겨 아무리 더워도 복날에는 목욕을 하지 않았다고...합니다.(왜죠?) 하지만 만약 초복에 목욕을 했다면 중복, 말복에도 똑같이 목욕을 해야 여위지 않는 다는 설이 전해졌다고 합니다.

삼계탕 레시티!

닭은 꽁지의 기름기 많은 부분을 자르고 찬물에 씻어 핏물을 빼고 건져 물기를 닦습니다.

찹쌀은 깨끗이 씻어 1시간 이상 불린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인삼은 노두 부분을 자른 뒤 씻어 물기를 닦습니다. 대파는 송송송송~썰고 달걀지단은 은 길이대로 곱게 채썰어 줍니다. 잣은 고깔을 떼고 준비합니다.

손질한 닭의 배에 찹살, 인삼, 마늘, 은행을 채웁니다.

닭 다리를 X자 모양으로 교차한 뒤 면실로 단단히 감아 고정합니다.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황기를 넣어 푹 끓입니다. 노란색 황기물이 나오면 황기는 건집니다.

황기를 끓인 물에 배속을 채운 닭과 대추를 넣어 끓입니다.

끓이면서 생기는 거품은 마끔하게 수시로 걷어내면서 닭이 푹 무르게 익도록 40분 이상 끓입니다..

닭을 꼬치로 찔로 푹 들어갈 정도로 찹쌀이 완전히 익고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완성된 삼계탕을 그릇에 담습니다.

송송송 썬 대파와 달걀지단, 잣을 고명으로 올리고 소금과 후추가루로 간을 하면 끝~


이것 저것 너무 복잡하다!라고 생각하시면 요즘 마트에 팩하나에 모든 재료가 들어가 있는 게 있어서 그걸 이용하시면 되시고~

안되면 식당가면...시원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또 다른 대안으로는 우리 치느님이 있겠네요! 닭다리 하나 뜯고 맥주 한모금 마시며 즐기는 치맥!!

참고로

2017년 복날은

초복 7월  12일

중복 7월 22일

말복 8월 11일

혹시 오늘 보양식 드시지 않으셨다면 8월 11일에는 꼭 보양식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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