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고의로 자산이나 이익 등을 크게 부풀리고 부채를 적게 계상함으로써 재무상태나 경영성과, 그리고 재무상태의 변동을 고의로 조작하는 것. 즉 , 기업이 재정 상태나 경영 실적을 실제보다 좋게 보이게 할 목적으로 부당한 방법으로 자산이나 이익을 부풀려 계산하는 회계를 분식회계(粉飾會計) 또는 분식결산(粉飾決算)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0원어치 재고를 갖고 있는데 1만 원으로 적고, 주식투자를 해서 손실이 났는데도 원래 산 값으로 적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분식회계를 통해 그 기업의 가치를 실제보다 부풀리면 투자자들은 그 가치를 믿고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렇듯 분식회계는 주주와 채권자의 판단을 왜곡시킴으로써 손해를 끼치기 때문에 법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공인회계사의 감사에도 불구하고 분식회계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식회계(분식+회계)라는 말은 내용이 없이 겉만 그럴듯하게 꾸미거나 실제보다 좋게 보이려고 사실을 숨긴다는 뜻의 분식과 회계의 합성어 입니다. 말 그대로 기업의 실제 재정상태나 경영실적을 조작하여 기업의 상태가 좋은 것 처럼 보이도록 부풀려 계산하거나 경영이 악화된 기업이 장사를 잘한 것처럼 회계장부를 꾸미는 것을 뜻하며, 경영악화에 따른 주주들의 비난을 피하거나 심지어 탈세할 목적으로 분식회계가 저질러지기도 합니다.

이렇듯 분식회계가 일어나는 이유는 우선 자금 차입이 쉬워질 뿐만 아니라 금융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식회계를 통해 어떻게 주주들의 비난을 피하고 심지어 탈세가 가능할까요?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차입할 때 매출액이 크고, 순이익이 높으면 우량 기업으로 인정되어 차입 자금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금리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는 반기, 분기 재무제표를 공시할 때, 순이익이 높으면 주가가 그만큼 높게 형성됩니다. 따라서 자금 차입 비용을 절감하고, 주가를 높이기 위해서 분식회계가 이루어집니다.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기업이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는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특정 기업이 경영실적을 속이는 분식회계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직 창고에 쌓여 있는 재고의 가치를 장부에 과대계상하는 수법, 팔린 적 없는 물품이 판매된 것처럼 과대계상하는 수법, 매출채권을 부풀리거나, 매출채권의 대손충당금을 고의로 과소계상하여(지나치게 적게 계산) 이익을 부풀리는 수법 등 다양합니다.

그렇다면 국내 분식회계의 대표적 사례를 알아볼까요?

IMF로 인한 대우그룹 분식회계가 대표적입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영업실적이 악화되면서 분식회계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대우그룹 김우중 전 회장은 무려 41조원에 달하는 분식회계를 저지렀으며 그로인해 대우그룹 재무제표만 믿고 거액의 자금을 대출해 준금융기관, 투자자, 대다수 국민들이 큰 손실을 봤습니다.

분식회계를 위해 대우그룹을 찾다보니 어제 "5조원대 회계사기(분식회계)와 21조원 상당의 사기대출 등 혐의로 기소된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2)이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라는 기사를 찾게 되었습니다. 고 전 사장은 2012∼2014년 회계연도의 예정원가를 임의로 축소하거나 매출액을 과대 계산하는 등의 수법으로 순자산 기준 약 5조7059억원, 영업이익 기준 2조7829억여원 상당의 회계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고 합니다. 또한 허위로 꾸며진 회계와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얻은 신용등급을 이용해 2013~2015년 은행으로부터 21조원 상당의 사기대출을 받고, 임직원들에게 4960억원에 달하는 과다 성과급을 지급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았다네요

기사에 나온 내용만 봐도 분식회계로 인해 회사와 투자자들에게 끼치는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고액의 세금을 피하거나 종업원에 대한 임금인상을 피하기 위해 실제보다 이익을 줄여서 계산하는 것을 '역()분식회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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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CI (Corporate Identity)BI (Brend Identity) 등의 용어를 앞세우며 '로고 = 브랜드'라는 공식이 일반 상식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니 아직도 많은 기업들이 '브랜드를 만들자!'를' 이름을 만들고, 로고를 잘 디자인해서 제품 위에 합성하자!'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CI (Corporate Identity)

 

CI란 일반적인 개념은 기업이미지 통합을 말합니다.
이는 해당 기업의 이미지를 일관성있게 통합운영 관리하기 위한 전략적인 시각 커뮤니케이션을 말합니다.

 

CI는 "Corporate Identity"의 약자로써 '법인조직의', '단체의','단체집합적'이라는 의미의 Corporate와 '주체성', 동일성', '존재증명'이라는 의미의 Identity가 합쳐진 복합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체계화하여 대외적으로는 기업의 철학, 미래비젼등 기업의 실체를 확인하도록 하여 기업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대내적으로 질서있고 체계적인 시스템의 관리로 합리적인 경영과 사원들의 마인드를 고양시켜 체계화된 조직의 틀을 이루게합니다.

BI (Brend Identity)

 

BI란 브랜드와 그 브랜드의 이름 및 상징에 관련된 자산과 부채의 총체를 브랜드 자산이라고도 합니다. 

브랜드 시각아이덴티티는 서비스와 제품 등에 가치를 부여하는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소비자는 제품의 모양이나 소리 또는 기능을 기억하고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이름과 시각전달 매체와 이미지를 기억하고 같은 종류의 여러제품 중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제품을 찾습니다.

 

예를들어, '삼성화재'와 삼성화재의 상품인 '애니카 다이렉트'가 있습니다. 
여기서 
삼성화재의 로고가 CI, 애니카 다이렉트의 로고가 BI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브랜드를 만들자!'를' 이름을 만들고, 로고를 잘 디자인해서 제품 위에 합성하자!'라는 인식이 점점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브랜드가 로고가 아니냐고 반문하고 싶다면 반대로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제품 위에 상호나 상표에 관한 로고가 없으면 브랜드가 아닌가요?

제품 어디에서도 그 이름을 알 수 없으면 브랜드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 경우는 <무인양품> 이나 <이마트의 'No Brand'>는 어떤가요?


 최근 이마트에서 마케팅 중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인 'No Brand' 말 그대로 브랜드 네임이 없는 제품이지만 질 좋은 제품을 싸게 판매한다는 모토를 그대로 보여주는 이름입니다. 그리고 <무인양품>의 경우에는 제품 태그만 떼어 내고 나면 <무인양품>이라는 브랜드를 설명하는 어떤 로고도 제품에서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인양품'이나 'No Brand'가 브랜드가 아닐까요? 


'무인양품'과 'No Brand'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명 브랜드 네임, 로고, 제품의 디자인등을 브랜드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이것만 잘한다고 해서 진짜 브랜드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로고는 상징물에 불과하고 중요한 것은 상징 대신 나타내고자 하는 '기업과 상품의 철학'일 것입니다.



경제를 배우다보면, 가장 처음에 배우는 것 중 하나로 대체재와 보완재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대체재와 보완재가 무엇이며, 그 종류는 무엇이 있는 지, 그리고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두 용어의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적의미로 대체재란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락)할 때 다른 재화의 수요량이 증가(감소)하면 이들 재화를 의미하고, 보완재란 한 재화의 가격 상승(하락)이 다른 재화의 수요량을 감소(증가)시키면 이들 재화를 의미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체재와 보완재라는 개념은 주로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요,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대체재는 서로 다른 재화에서 같은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쌀과 빵, 고기와 생선, 소고기와 돼지고기, 커피와 홍차, 사이다와 콜라, 상추와 깻잎  등 하나가 없을 때 다른 것을 사용하여 대체할 수 있다면 그 둘은 서로 대체재가 되는 것 입니다.


보완재는 두 가지 이상의 재화를 사용해서 하나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바늘과 실, 자동차와 휘발유, 스키장비와 리프트 이용권, 컴퓨터와 컴퓨터 소프트웨어,  펜과 잉크, 막걸리와 파전, 양꼬치엔 칭따오 처럼 어느 한쪽의 수요가 증가하면 다른 한쪽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는 성격을 지닙니다.

이제 재미있는 질문 하나!

그렇다면, 소주와 맥주는 서로 어떤 관계일까요? 대체재일까요? 보완재일까요?

소주가 없으면 맥주를 마시면 되니까, 서로 대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소맥을 생각한다면, 서로 보완재라고도 있지 않을까요?


배부른 맥주보다는 소주를 선호하는 제 입장에서는 대체재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소맥을 좋아하는 제 친구는 보완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아직도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답은 소주와 맥주는 서로 보완재라는 것입니다.


이 문제가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시기는 바로 2005년 하이트맥주의 인수 당시였습니다.

2005년에 하이트맥주가 진로를 인수하냐 못하냐를 두고 가장 큰 이슈가 됐던 문제가 바로 ‘소주와 맥주가 서로 어떤 관계인가?’ 였습니다.

소주와 맥주가 대체재라면 시장이 같기 때문에 독과점 문제 때문에 인수를 하지 못했을 것이고, 보완재라면 서로 다른 시장이기 때문에 인수하는데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술 좀 드셔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하이트는 진로를 인수하여 하이트진로가 되었습니다.

소주와 맥주를 서로 보완재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대체재

한 재화의 가격이 상승(하락)할 때 다른 재화의 수요량이 증가(감소)하면 이들 재화로 서로 다른 재화에서 같은 효용을 얻을 있는 재화

보완재

한 재화의 가격 상승(하락)이 다른 재화의 수요량을 감소(증가)시키면 이들 재화로 가지 이상의 재화를 사용함으로써 하나의 효용을 얻을 있는 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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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샴의 법칙(Gresham's law)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

그레샴의 법칙은 영국 금융업자 겸 사업가인 토머스 그레샴이 주장한 이론으로 소재의 가치가 서로 다른 화폐가 동일한 명목가치를 가진 화폐로 통용되면, 소재가치가 높은 화폐(Good Money)는 유통시장에서 사라지고 소재가치가 낮은 화폐(Bad Money)만 유통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 이론이 탄생한 과거 영국을 살펴보면 그레샴의 법칙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영국에서는 귀금속인 금화나 은화가 화폐로 유통되었습니다. 그런데 영국의 경제가 나빠지게 되면서 금, 은의 함량을 줄여 주화를 발행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은 금, 은의 함량이 높은 ‘진짜’ 금은화를 장롱 속 금고에 깊이 숨겨놓고 쓰지 않았습니다. 결국 시중에는 점차 금, 은 함량이 낮은 <악화>만이 유통되고 ‘진짜’ 금은화인 <양화>는 개인이 보관해 유통되지 못하는 현상이 빚어지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악화가 양화를 내쫓은 셈이 된 것입니다. 이 현상을 통해 탄생한 이론이 바로 그레샴의 법칙입니다.

요즘 같이 주화가 아닌 신용화폐가 중심을 이룬 오늘날 이 법칙은 더이상 적용되지 않고 역사적 사실로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굳이 찾아본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빳빳한 신권 지폐보다 너덜너덜한 구권을 먼저 쓰는 심리적 경향과 보통 주화보다 희소성이 크고 가치 있는 기념주화는 시중에 거의 유통조차 되지 않는 현상에 그레샴의 법칙이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원리는 경제학이 아닌 다른 분야에 널리 적용됩니다. 그레샴의 법칙은 원래 경제용어이지만 지금은 품질이 좋은 제품 대신 저질 제품이 판을 치는 현상을 가리킬 때도 쓰이곤 합니다.

예를 들어, 정품 소프트웨어보다 블랙마켓을 통해 불법복제된 프로그램이 더 많이 유통되는 현상, 명품백보다는 짝퉁백이 더 많이 유통되는 현상, 석유 메이저 회사가 신기술인 전기 자동차의 출현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현상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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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의 회의는 실망스러울 때도 있고 스트레스만 줄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의는 사람들이 생각을 교환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서로에게 도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나누는 데 있어서 이메일이나 전화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하는 회의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회의를 하는 것입니다.
회의는 그 자리에서 어떤 발언이 있었는가 하는 점뿐만 아니라 어떤 말이 없었는가 하는 점에서도 중요합니다. 회의에서 우리는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 뿐만아니라 동료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의 깊게 보고 듣고 배울 좋은 기회라는 뜻입니다.
또한 회의는 능력을 과시할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귀중한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고, 당신이 그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고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될 만한 기량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회의에서 당신은 상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고 필요시 그를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회의에서 최대한 성과 내는 방법

준비하기
회의에 참석할 때는 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공책을 가져가야합니다. 여분의 펜이나 연필을 소지하는 것은 물론이고, 작은 달력까지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휴대전화기 무음이나 매너모드로 전환하기
사실 전원을 끄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업무상 급한 연락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므로 무음이나 매너모드로 전환하도록 합시다.

시계만 쳐다보고 있지 말것
습관적으로 손목시계를 본다면, 차라리 벗어서 정면에 놓아둡시다.

보디랭귀지에 주의하기
팔짱을 단단히 끼고 앉아 있거나, 볼펜을 돌리는 짓은 마음이 딴 데 가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노골적으로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기
회의가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논의 사항이나 그에 대한 단서라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알아야 회의에서 구체적인 아이디어나 정보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의견이 없으면, 적어도 말하는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지 말고 메모라도 합시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회의가 너무 길거나 지루하다고 생각된다면, 다음번에는당신이 회의를 진행해보겠노라 생각하고 준비하여 회의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좀 더 생산적인 의사진행을 위해 개선해야 할 점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희의시간에 늦지 않기
평소에 시간을 잘 지키지 못한다면, 일정표에 회의 시간을 더 이른 시각으로 표기해 놓아봅시다. 회의에 늦게 나타나는 것보다는 일찍 가서 자료들을 검토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습니다.

- 대행사 미팅은
  적절한 긴장, 적절한 유머를 가질 것.
  기존 보고에 대한 핵심적 내용 기억할 것.
  명확하게 의사 전달하고 피드백을 줄 것.
  존중해주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비판하되 비난하지 말자.
 
  잘못된 것만 찾으려 하지 말고
  전체 흐름을 읽으려 하자.
  솔루션을 함께 찾아보려는 노력을 할 것.
  미팅 들어가기 전에 미리 이슈를
  체크하고 생각을 정리하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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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고, 또 적기

누구라도 같은 말을 다시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우리의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는 특히 더 그렇습니다. 자신이 처음 말할 때 적어 놓지 않아서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는 직원이 눈에 찰 리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럴 때 마다 그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기억을 되살리거나 그 문제에 관해 적어 둔 것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 일은 제발 없기를 바라는데, 두 번째 말할 때에도 적지 않았다가 다시 찾아간다면 그들은 틀림없이 격노할 것입니다.


어저면 우리는 그들의 지시를 받아 적지도 않고도 그럭저럭 잘해 나가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들이 일을 끝내라고 몰아붙여 시간에 쫓기게 되면, 메모하지 않는 습관은 치명적인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지시할 때 받아 적지 않는 것 역시 그들에게는 불쾌한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자신이 하는 말을 우리가 무시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의 말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 적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하는 말을 모두 적어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적어 두는 것은 우리의 노력을 인정 받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에너니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메모가 필요할 때& 똑똑하게 메모하는 방법


시간과 관련하여 민감한 문제일 경우

고객이 특정 시점까지 견적을 내 달라고 요구하거나, 어떤 프로젝트의 만기일이 특정한 날짜일 경우에는 그에 관한 정보를 적어 놓아야 합니다.


상사가 우리를 자기 자리로 불렀을 때

상사들이 우리를 자기 자리로 부를 때 대개 그들은 특별한 안건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사가 부를 때는 펜과 수첩를 가져가서 관련 정보를 받아 적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회의에 참석했을 때

회의록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꼭 해야하는 내용이지만, 회의록을 작성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도 누가 어떤 말을 하는지 간략하게 기록하고 당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적어 놓아야 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이를 바탕으로 회의록을 작성하는 연습을 미리 해본다면 실전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입니다.


업무적으로 전화 통화할때

얘기하면서 계속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무슨 얘기를 나누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추가로 질문할 경우를 대비해서 언제나 전화한 사람의 연락처를 적어 두었는지 확인합시다. 그리고 업무상의 전화 통화를 한 후에 메모를 바탕으로 업무 메일을 보내 확인하는 한편, 동료들과 업무내용을 공유하는 것도 바람직한 행동입니다.


불만사항을 접수했을때

접수한 불만사항과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적어 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접수 불만 사항에 대해서 조치를 취한 내용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기록하는 것 좋다.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개입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 할 경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할 경우, 이런 조치들은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는 전문가답고 준비가 잘 된 사람으로 평가될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연습하기

글 쓰는 속도가 느리다면 자신이 알아볼 수 있는 속기체 같은 것을 고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리가 일하고 있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약어 등을 통해 간단히 표기하면 메모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


질문하기

어떤 사람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했다고 아무도 우리를 '멍청하다', '어리석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핵심사항을 확인하기

상사나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말을 마쳤을 때 “제가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적어 놓은 것을 좀 읽어 봐도 되겠느냐 양해를 구하도록 합시다. 날짜, 이름, 철자, 구체적 지시사항, 대상 등을 정확하게 적었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식당에서 점원들이 주문받은 메뉴 확인하는 것처럼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기록한 것들을 정리해놓기

언제나 손쉽게 집어들 수 있는 수첩과 펜을 항상 가지고 다닙시다.

다 쓴 수첩 표지에 그 수첩이 쓰인 기간을 써 놓으면 기록을 정리하기 한결 쉬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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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자신감은 자신을 돋보이게 합니다. 직장에서 상사들은 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는 직원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의 자신감이 지나치다 싶으면 걱정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과도한 자신감은 큰 문제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나친 자신감을 가진 직원들은 구체적인 계획이나 노력도 없이 막연히 ‘일이 잘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을 하지 못하고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나친 자신감은 허세로 보여 주변 동료들을 적으로 돌리기 쉽습니다. 지나친 자심감을 계속해서 보인다면 대부분 동료들은 우리가 위기에 처해 있더라도 별로 도와주고 싶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한 직원을 대하는 일 또한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로서는 마찬가지로 괴롭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일을 착수하기 전에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을 한 두 번쯤이야 하겠지만, 한 사람의 자신감을 끊임없이 북돋아 줄 정도로 시간이 많은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어디 있겠습니까?

애초에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당신이 일을 잘 해낼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당신을 채용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서 핵심 사항을 자신감의 ‘균형점’을 잘 찾는 것입니다. 자신감 과다나 결여는 모두 그 바탕에 ‘두려움’이라는 심리가 깔린 행동들입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자신의 가치에 대한 두려움을 보여줍니다. 회사에서 일보다는 자기 자랑이나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거나 자신감 결핍으로 얼어 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적절한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해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


직접뛰어들기

자신감이 지나친 사람은 어떤 식으로 일을 해낼지를 이야기하느라,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걱정하거나 징징대느라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 대신 실제로 일을 시작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걱정할 시간에 일단 그 일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시간별 행동 계획 세우기

적절히 처리할 수 없는 문제에 부딪혔을 때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과 지원의 목록을 작성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기

명확하고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스스로 설정해봅시다. 그리고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고 나면, 다음 목표를 물색합시다. 어떻게 하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서 목표를 세우고 이뤄나가면 금방 자신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실수의 원인 분석하기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실수가 없었던 것처럼 굴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도망가서 숨는 대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방법이 없는지를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왜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냉정하게 직시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은 균형감각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종교 활동 뿐 만 아니라, 개나 고양이 데리고 산책하기, 야구, 골프 등의 취미활동 다시 일어서는 데 도움이 되는 자기 내부의 뭔가를 찾도록 노력하도록 합시다.


끈기 키우기

어쩌면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에게 당신의 성격과 자신감에 대해 중요한 어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끈기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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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 먹기 같은 직업은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불만은 있는 법입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다소 황당한 이유로 사람들이 회사를 떠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어떤 사람은 사무실에서 나는 냄새가 싫어서 퇴사를 하려고 합니다.", "돈을 너무 많이 벌고 있는데, 자신에게는 그럴 만한 자격이 없다고 느껴 집니다.", "아침에 일어날 수 없어요.", "선거 결과가 싫어서 다른 나라로 이민가려고요..."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업무가 생각했던 것 처럼 멋지지 않아 그만 두려 합니다."라는 사유가 생각보다 많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 닥치는 시련에 직업을 포기하고 떠나는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회사는 우리를 해고하기 위해서 채용한 것이 아닙니다. 회사는 우리와 고용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계약에 따라 우리는 온 힘을 다해 일하고, 그 보상으로 월급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느 직업에나 극복해야 할 문제나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많은 직장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강해지고 더 유능한 팀원이 될 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우리를 지도자감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가 맥없이 포기하지 않고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의 기대와 목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시나리오 작성하기

함정이 될 수 도 있는 것을 적어 보거나 최소한 말로라도 정리해 보면 두려움에 맞설 수 있을 것입니다. 두려움은 몸과 마음을 마비시키기도 하지만 일단 두려움에 맞서면 그것을 극복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싸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대부분의 거래는 다섯 번의 거절 뒤에 이루어진다는 통계를 알고 계십니까?

질문을 다른 말로 바꾸어 하거나 새로운 정보를 따라잡거나 다른 자원을 끌어올 방법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첫 번째 시련에 굴복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바로 받아들여지는 제안은 거의 없기 때문에, 쉽게 굴복한다면 더 힘들어 질 것입니다.


다시 일어서기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는 우리가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게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합니다. 어려움을 처했을 때야말로 우리의 유머감각이 빛을 발할 순간입니다. 잠깐 넘어지더라도 훌훌 털어버리고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현실적이 되기

언제 물러서야 하는지, 어떤 경우에 자신의 행동을 돌아봐야 하는지 스스로 알고 있는지 물어보고 행동해야 합니다.


새로운 생각 받아들이기

다른 사람의 충고를 언제나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이디어를 얻어 문제를 풀어 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꼭 함께 일하는 사람이어야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과 접촉하면서도 아이디어를 얻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감을 얻으려면 투자하자

다른 사람들이 역경에 직면했을 때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가르쳐 주는 책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행사에 참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성공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그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처했는지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한 투자와 노력은 항상 게을리해선 안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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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실수는 아무도 알아채지 못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어떨 때는 한 두명만이 실수했다는 것을 알아채는 일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떨 때는 실수를 저지른 사실이 너무 크게 알려지는 바람에 잘리 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울 정도로 느끼게 되는 일도 일어나곤 합니다.

실수를 하면 많은 경우에 당황스럽고 때로는 부끄럽고, 또 때로는 순전히 화만 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기분이 어떻든지 실수를 했으면 올바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사와 경영진, 클라이언트가 역시 우리의 실수를 저지른 이후를 보게 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수를 어떻게 만회하는지, 실수로부터 무엇을 배우는지를 봅니다. 그는 당신이 소리를 지르거나 흐느껴 울거나 징징대거나 욕을 해 대거나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실수가 없었던 것처럼 구는 모습 역시 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그것을 기꺼이 바로잡고자 하는, 그것으로부터 배워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는 방도를 모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합니다. 실수를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그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지도할 만큼 주체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입니다.


실수했을 때 올바른 처신법

책임 인정하기

자신이 실수한 것에 대해 다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런 술책은 비난 받는 사람의 악감정만 돋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도 우리를 경멸하고 불신하게 될것입니다.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라도 하면, 우리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게됩니다.


적절한 반응을 보이기

직장인, 사회인다운 태도로 자신의 행위를 합당한 방식으로 대응할 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얻게 될 것입니다.


조사하기

사건의 진상과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가정이나 감정이 끼어들지 않게 주의하도록 해야합니다. 관련된 사실의 맥락을 충분히 짚어 봐야만,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효과적인 방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변화 고려하기

이제껏 사용해 왔던 방법이 실제로는 실수를 방지하지 못하는 것이어서, 방법을 바꾸거나 폐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상황이 달라지면 그에 적절한 방식으로 응답하고 반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자세를 가질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될 수 있으면 웃기

실수의 내용에는 상황을 밝게 하는데 유용한, 재미있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더라도 너무 축 쳐저 있기보다는 밝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유연하게 행동하기

일단 동일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달았다고 하더라도, 그 생각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끊임없이 현실적인 상황에 적응하며, 실수를 피하기 위해 배우고자 하는 의향이 있음을 보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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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으로 하여금 수익을 유지하게 하는 일련의 활동입니다.


즉 ‘수익모델’로 표현되며 어떤 가치를, 누구를 대상으로, 어떻게 제공하는지에 대한 방안 및 가격책정과 이익의 유지 방안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구성됩니다. 만약 인테넷을 이용하는 기업이라면, 인터넷을 이용하여 어떻게 수익을 올릴 것인지를 설계하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이 있어야 할 것이고, 기업이 가진 비즈니스 모델이 훌륭하다면 이 기업은 이로 말미암아 경쟁우위를 가지게 되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빅데이터가 가져오는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 및 실행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경우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게 많은 이들에게 개방된 기회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고 1인 및 소규모의 지식기반 사업기반들이 활성화됨에 따라 스타트업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부의 분배도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며 누구나 그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을 기회를 평등하게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기업 의존적인 한국사회에 새로운 발전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들은 비효율적이고 개선되어야 될 사업들이 사라지고 규모보다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가 창출되어 고용증대의 기회 및 새로운 가치의 창출이 가속화되게 됩니다. 수직적 전통적 조직보다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이 더 많은 가치를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빅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어떠할까요?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정과 유사하여 누그를 대상으로 어떤 상품과 서비스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방안과 차별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도출하고 이에 대한 재무적 계획을 도출해야 합니다. 단, 빅데이터 기술 및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응용이 비즈니스 개념의 핵심이라는 것과 그 운영 자체에도 빅데이터가 들어간다는 점이 큰 차이입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이 들어가는 부분은 특별히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야 하고, 만들어지고 있으며, 신속하게 만들어서 확장이 용이한 특성을 갖고 있어서 제조산업과 같은 물건을 만들어서 오프라인으로 유통하는 물리적 제약이 없습니다.


비즈니스 모델들 간에는 많은 유사성과 중복성이 있으면서도 조그만 차이가 큰 차이를 보이게 되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아마존의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다. 항공기나 드론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는 기존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직접 고객에게 해당 물품을 군사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드론으로 위치정보를 활용해서 전달하려는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이러한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수많은 위치 정보 및 고객의 위치와 연관된 주변 상황에 대한 데이터를 갖고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법률적 제약도 있을 것이고 아직 준비되지 않은 법률과 규제에 대해서도 처리해야합니다. 그러나 이를 통한 파급효과로 기존 유통질서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켜 기존 배송방식인 택배나 퀵이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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