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y의 함수 관계가 변수 t를 매개로 하여 x=f(t), y=g(t)인 꼴로 나타낼 때,

변수 t를 매개변수라고 합니다.

이때,

함수 x=f(t), y=g(t)를 매개변수로 나타내어진 함수라고 합니다.

두 함수 f(t), g(t)가 미분가능하고 f'(t)≠0 일 때, 매개변수로 나타내어진

함수 f(t), g(t) 의 도함수를 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개변수 t의 증분 Δt에 대한 x의 증분 Δx, y의 증분을 Δy라고 하면

f(t)≠0 이므로 Δx→0 일 때, Δt→0 입니다.

따라서



2017/04/17 - [Cyong's Mathmatics] - 함성함수의 미분법

2017/04/16 - [Cyong's Mathmatics] - 함수의 미분법

2017/04/15 - [Cyong's Mathmatics] - 미분법의 기본 공식

2017/04/14 - [Cyong's Mathmatics] - 도함수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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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동물병원에 가서 초음파 검사를 받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안타깝게도 외출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 지 어제 혈뇨를 보는 거에요ㅠㅠ

한방울씩 피가 섞여 나오고 화장실 가는 일이 잦아지길래 불안한 마음에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만..

심하진 않지만 스트레스 때문인지 시바가 방광염에 걸렸다고 합니다ㅠ


임신 중이라 약도 부담가는 약을 쓰지 못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습식사료에 조금씩 섞어서 주라고 먹는 약을 처방해주시긴 하셨어요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최대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습식사료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네요.

화장실도 청결을 유지해야한다고 하는데, 저희의 경우에는 화장실이 변기에 설치한 리터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켜본 고양이 방광염 증상

소변을 흘리고 다니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서 분홍 빛을 띕니다.

그리고 소변을 볼 때 평소보다 지나치게 오래 있고, 자주 화장실을 들락날락 하네요.

마지막으로 소변을 볼 때 평소와 다르게 등이 구부러진 자세를 취해서 왜 저렇게 불편하게 볼일을 볼까...생각됩니다.


알아본 바로는

고양이의 방광염은 암컷보다는 수컷, 그리고 수컷 중에서도 중성화를 한 수컷에게서 발병율이 높고, 특히 생후 2~6년 사이에 많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방광염의 원인으로는 비만과 스트레스, 화장실 청결상태, 수분섭취 부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병하게 된다고 하네요.

심한 경우에는 방광복개술을 진행해서 수술비가 50~100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합니다.

수술비도 그렇지만 방치하게 되면 심한 통증을 겪게 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네요!


산모일 때는 매우 민감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고

병원을 왕래할 때도 꼭 캐리어를 통해 어미묘가 놀라는 일을 최소화 해주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행히도 시바와 아깽이들 모두 건강하다고 하지만

좀 더 아껴주고 사랑해줘야겠네요ㅠ


2017/04/19 - [Cyong's Pet] - 고양이 교배 두번째 후기 - 초음파검사 및 임신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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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상여금나오는 달이라 갓 나온 따끈따끈한 갤럭시S 8+를 질렀습니다.

최근 갤S 8화면이 붉은 빛이 돈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깨질대로 깨진 액정을 보며

폭탄사건 이후 만회작이라는 기대를 안고 월요일에 T world 다이렉트 를 통해서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메이플 골드 로 총 5가지 색상이 있고요~

그 중에서도 오묘한 색상을 자랑하는 오키드 그레이가 인기라고는 하지만 제 취향에는 코랄 블루여서 코랄 블루로 겟또!

구매방법은 지출에 무리가 가긴 하지만 약정금리를 생각해서 약정없이 휴대폰 기기값을 납부하는 걸로 하고 카드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약정도 결국에는 대출이라...이자를 최대한 적게 내는 방법으로 계산해서 샀습니다.


이만 각설하고 개봉후기 말씀드리겠습니다.

요런 내모 반듯한 상자에 담겨서 택배가 도착했고요~

열어보니 사은품으로 신청했던 무선충전기와 보조배터리, 그리고 뽁뽁이로 무장한 갤럭시 S 8+이 그 위용을 당당히 내보이고 있었습니다 :)

두~세번 감아놔서 떨어뜨려도 멀쩡할 것 같은 모습이었어요 ㅎㅎ

물론 겁나서 던지거나 떨어트려보진 않을 거지만요~

뽁뽁이를 뜯으면 아래처럼 이쁜 상자에 핸드폰이 담겨져 있고요

내장품으로는 충전기와 젠더가 있습니다.

지금 많이 쓰이고 있는 연결 잭이 아니라 불편할 것 같긴 한데요...

앞으로는 요렇게 바뀔 예정이라고 하니...

얼리어답터의 숙명이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 

아참! 아시겠지만, 뒷면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고, 전면에 삼성로고와 함께 버튼이 사라졌어요~

사진성능은 제가 느끼기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고요ㅠ

바로 개통이 안되서 이것저것 보여드리고 싶지만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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