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체인징 이노베이션(Game Changing Innovation)


이미 정해진 시장의 룰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의 규칙을 만들어 그것으로 이전 법칙을 따르는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게임 체인징 이노베이션을 원하는 회사는 정해진 체스판 안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포지셔닝시킬 것이 아니라 그 체스판 밖에 서서 새로운 체스의 룰을 만드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게임마스터 즉, 룰을 바꾼 기업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장의 룰을 바꿀 수 있었을까요?


시장을 재편하다


시장의 지형을 바꿔주는 방법입니다. 물리적인 시장의 영역을 바꾸는 게 아니라 개념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잠재적으로 가장 위협적인 경쟁 상대로부터 해방될 수 있습니다. 예로 '레드불'을 들 수 있습니다. '레드불'은 기존 소프트 드링크 시장의 대형 경쟁자들과 싸우는 대신 '에너지 드링크'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자신을 차별화시킴과 동시에 경쟁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경쟁 상황을 재편하다


현존하는 시장에서 자신과 경쟁자의 역할을 재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유명한 일례로 전 미식축구 스타 O.J. 심슨의 재판 이야기가 있습니다.  O.J. 심슨이 치정살인 문제로 재판을 받았는데, 불리한 상황으로 치우쳐지던 O.J. 심슨의 판결은 승소로 끝났습니다. 사건의 담당 형사가 흑인인 O.J. 심슨을 흑인을 비하하는 단어로 부르곤 했던 것을 변호사들이 '인종차별주의적 형사 vs. 흑인 피의자'의 사건으로 변호를 시작했기때문입니다. 인종 문제가 더 불거지는 바람에 O.J. 심슨은 대부분이 흑인이던 배심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작은 문제보다 더 큰 문제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재판장에서 O.J. 심슨이 동정 받게 한 것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다르게 보게 하는 방법은 시장에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바꾸다


시장이 포화상태를 넘어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제품의 'Original Idea'를 바꿈으로써 새로운 시장으로 거듭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시계 브랜드 스와치를 들 수 있스빈다. 이들은 '정확한 시간을 알려주는 물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시계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조정하여 시계의 필요성이 점점 떨어지는 상태에서 시장은 물론 브랜드를 다시 회생시켰습니다.


제품의 측정 기준을 바꾸다


제품이나 서비스의 좋고 나쁨, 선호도를 측정하는 기준 자체를 바꾸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으로 드비어스가 싼 다이아몬드들이 시장에 나타나자 좋은 다이아몬드를 측정하는 기준을 4Cs로 재설정하여 시장을 선도한 사례가 있습니다. 자신의 강점이 시장에서 좋게 평가 받을 만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여 업계에 각인시키면 자연히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게임 체인징 이노베이션


어떤 브랜드든 성장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고, 경쟁의 주도권을 잡는 위치에 서게 하며, 경쟁자들과의 의미없는 가격 경쟁이나 그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이점이 있습니다.



기업이 고객에게 제안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브랜드가 고객에게 보여줘야 하는 것은 상품을 넘어선 Identity 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Ideology를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Ideology 는 마르크스의 사상을 설명할 때 또는, '대립'과 '갈등'을 표현할 때 자주 쓰는 단어라 다소 부정정인 느낌이 드는 단어이지만 idea'와 'logic'의 합성어로 '한 대상의 이상향에 관한 생각들을 논리에 맞게 짜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A라는 것의 '이상적인 모습'을 설명함에 있어,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브랜드가 제안해야할 Ideology는 무엇일까요? 

바로 '상품', '전략', '디자인'이라는 형태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기업이 고객에게 Ideology를 제안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Loyalty' 때문입니다.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철학과 문화를 고객에게 '색깔있는 메세지'를 던진다면 고객들은 그 브랜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입니다. 이 든든한 지원군들이 브랜드의 메세지와 문화, 철학을 널리 퍼트려주는 핵심 집단이 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단, Ideology는 진정성이 있어야 하며 일관성이 있어야합니다. 또, 기업 스스로가 그 것에 대해 얼마나 확고히 믿고 실천하는지,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할 의지가 있는지 표현해야 합니다. 


이는 자기 PR시대에 우리들 자신에게도 해당하는 말일텐데요,

글을 쓰다보니, 저라는 브랜드가 가진 Ideology는 무엇인지, 

또 그것이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 지 자문하게 되네요.



CH.8 이메일 또는 텍스트 메세지에 자주 사용하는 약어

약어
이메일을 주고 받다보면 친한 사이인 경우에는 종종 약어를 쓰곤 합니다.
갑작스럽게 약어를 받아보고 당황하지 않으려면 약어도 약간은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깝고 친한 상대에게 사용하는 약어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있습니다.

AKA : Also known as
ASAP : As soon as possible
B4 : Before
BRB : Be right back
BBL : Be bad later
BFN : By for now
BTW : By the way
FYI : For your information
IMO : In my opinion
IMHO : In my humble opinion
L8R : Later
lol (lawl) : Lots of laugh , Laughing out loud
MYOB : Mind your own business
NVM : Nevermind
OTOH : On the other hand
OMG (ZOMG, OMFG) : Oh my god
OMW : On my way
TLDR :  Too long did not read
TBH : To be honest

**참고
PT를 우리나라에서는 'Presentation'의 약자로 자주 사용하는데요, 실제 미국에서는 발표를 의미하는 약어로 쓰이지 않고, 'Physical Training' 또는 'Physical therapy' 로 쓰인다고 합니다.



영어 약어를 모르면 모른다고 '아재'소리는 듣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마케팅 전략 vs. 브랜딩 전략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전략은 자주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전략은 무엇이 다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케팅 전략은 경쟁자가 있는 그야말로 '시장'에서의 경쟁전략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케팅 전략은 항상 경쟁자와 시장 상황을 염두하고 기획합니다. 소위 다이렉트 마케팅인 것이죠.


반면 브랜드 전략은 경쟁자와 경쟁을 우선으로 하기보다는 브랜드의 철학과 컨셉을 더 중요시 여깁다.

그래서 경쟁자가 있다면 바로 자신, 그것도 어제의 자신인거죠.

'나는 어제의 나를 뛰어넘는다.'라는 문구가 생각나네요.

즉 브랜드 전략은 계속해서 '내가 나다워지는 방법’을 전략화 하는것입니다.


이를 좀 더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브랜드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순서일 텐데요.


브랜드의 근본적인 최초의 역할은 분별 및 확인으로, 남과 구별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구별될 것인가가 브랜딩의 숙제입니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이 중요한 구분점이었지만 쉽게 모방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요즘에는 그 효력이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쟁 상황에서 브랜드는 또 다른 구분점을 필요로 하게 됐고 결과적으로 ‘자기다움’을 통한 ‘남과 다름’을 보여주는 선긋기를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브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대체될 수 없는 대체불가’에 있습니다.



보고

사업의 다양한 영역이 보이는 성과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보성으로 요약해 데이터를 조직하는 과정입니다.


분석

의미있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추출하기 위해 데이터와 보고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사업 성과를 더 잘 이해해 개선할 때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분석과 보고의 차이는 때로 불분명한 경향이 있습니다. 둘 다 수집한 온라인 데이터를 근거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적, 업무, 결과물, 가치에 있어서 두 영역은 아주 다르기도 합니다.


목적

보고는 로데이터를 정보로 옮기는 일이지만 분석은 데이터와 정보를 통찰력으로 바꾸는 일입니다.

좋은 보고는 최종 사용자로부터 사업에 관한 질문을 제기해야 합니다.

분석의 목표는 데이터를 더 심층적으로 해석하며 실행 가능한 권고사항을 제공해 질문에 답하는 데있습니다. 분석 수행 과정을 통해 추가 질문을 제기할 수도 있지만, 목표는 질문이나 적어도 테스트할 잠재적인 답을 찾는 일입니다.

즉, 보고는 숫자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보여주는 일일 것이고

분석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며,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지 설명하는 데 집중하는 일일 것입니다.


업무

조직이 어떤 업무 시간 중 대부분 어떤 일에 집중하는 지 구별하는 것으로 통해 그 팀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 지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한 팀이 업무 시간 중 대부분을 구축, 설정, 통합, 조직, 서식, 요약 등의 활동에 쓴다면 이는 보고를 위한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질문, 검토, 해석, 비교, 확인에 업무의 대부분을 소요한다면 이는 분석에 초점을 맞춘 업무를 하는 것입니다.

분석과 보고 업무는 서로 얽혀있지만 마케터는 여전히 시간 중 대부분을 어디에 쓰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여전히 대부분 시간을 보고 과업에 쓰는 분석팀이 드물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과물

표면적으로 보고와 분석 결과물은 많은 차트, 그래프, 추세선, 표 등의 통계자료로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약간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접근방식


보고는 일반적으로 보고서를 수동으로 사용자에게 내보낸 후 의미 있는 통찰력을 추출해 스스로 적절한 행동을 취하게 하는 푸시 방식을 따릅니다. 

분석은 애널리스트가 적극적으로 특정 데이터를 끌어내 구체적 사업상 질문에 답하고, 가능한 결과물로 권장할 만한 다음 단계를 제시하는 풀 방식을 따릅니다.


보고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표준보고서 , 대시보드, 알림 등이 있습니다.


분석의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즉흥적 답변, 분석 프리젠테이션 등이 있습니다.


두번째, 맥락


보고는 데이터에 일어나는 일에 맥락을 전체적으로나 제한적으로 제시합니다.

최종 사용자가 이미 필요한 맥락과 배경 지식을 확보해 데이터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때문에, 맥락은 좋은 분석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게 됩니다.

보고는 때로 데이터의 핵심 변화를 부각할 수 있지만, 왜 그 변화가 중요한지 설명하지 못할 것 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분석이 아닌 보고 자체로는 '그래서 뭐?', '그래서 어떻게 할건데?'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가치

결국 가치를 유도할 때 보고와 분석의 관계를 유심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단계를 데이터>보고>분석>의사결정>실행>가치 순으로 나열되어 있는 일련의 도미노라 생각하면, 어느 하나의 요소라도 없다면 기대하던 가치를 실행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데이터 : 신뢰할 만한 좋은 데이터가 없다면 보고나 분석이 얼마나 진보했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보고 : 효과적인 보고는 비지니스 사용자의 폭넓은 청중에게 온라인 사업의 성과를 들여다보는 중요한 렌즈를 제공합니다.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와 보고가 필요하기에 보고 없는 분석도 힘들 것이며, 분석 없는 보고는 그 자체로 거의 실행을 시작하지 않을 것입니다. 


분석 : 좋은 분석이 있으면 무조건 의사결정을 좋게 할 수 있다거나, 권고사항에 따라 적절히 행동할 수 있다거나, 실행할 수 있다라는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실행에 더 근접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이며 성곡적인 분석을 통해 실현할 수 있는 잠재적 가치는 상승하게 됩니다. 


CH.7 정보 및 자료 제공하기


정보
정보를 제공할 때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상기
Please note that ~
You should note that ~
It should be noted that ~

중립적 사실
I'd like to inform you of ~
I would like to notify you of ~
I am writing to inform you that ~

기쁜 소식
I am pleased to inform you ~
I am proud to announce that ~

나쁜 소식
I am regret to inform ~
I am sorry to announce that ~

자료제공

격식 있는 표현
Please refer to ~
I have herewith attached ~
I have herewith attached ~
The attached file contains ~

편하게 표현할 수 있는 표현
The file is attached
Please see the file attached.
I am sending you herewith ~
Please find the enclosed document ~






CH.6 의견 및 관심 표현하기


의견
상황이나 상태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나타낼 때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I my opinion ~
In my point of view ~
From my point of view ~
It looks as if ~
I figure that ~
As far as I am concerned ~
It appears that ~

ex) It looks as if you made a hasty decision.
ex) It appears that you have not time to lose.

사실 환기
어떤 사실에 대해 수신자에게 환기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표현을 사용합니다.

I noticed that ~
I came to know that ~
I found that ~

ex) I noticed that your account information is not correct.
ex) I found that the copy machine on the second floor is not working properly.

관심
관심을 표현 할때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very, strong, deep 등이 주로 사용됩니다.

I am interested in ~
I have a interest in ~

**
전치사 in 과 명사 또는 동명사를 사용합니다.

ex) I am interested in the position you are offering.

ex) I have a strong interest in being a distrbuor of your products in Asia market.



CH.5 계획 및 일정 변경하기


계획
어떤 계획에 관해 알리고자 할 때 필요한 표현으로 시제는 기본적으로 be going to ~ 또는 진행형을 사용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I am going to  ~ 
I am having ~
I anticipate that ~
I plan ~
I am planning ~
I have in mind to ~
I am considering ~
I will consider ~
I will take into account ~
I have to take into consideration ~

ex) I have in mind to extend the contract for another year.

결정
결정과 관련도니 표현으로 decide 이며 TO부정사 또는 전치사를 사용하여 의미를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I decided to 
I made up my mind to  ~
I have decided not to ~
I have decided against ~
I came to the conclusion that ~
I arrived at the conclusion that ~
I reached the conclusion that ~

ex) I have dicided not to proceed with the business.
ex) I reached the conclusion that I wouldn't be offering you another contract

장소 및 일정 변경

The place has been changed from ~ to ~
The meeting has been delayed from ~ to ~
The meeting has been moved up ~
The date has been moved forward from ~ to ~

ex) The date of the conference has been moved forward from 18 December to 25 December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어떻게 포장하는 지도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메세지를 포장하는 방법인 인포그래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인포그래픽이란 ' 길을 걷는 사람을 멈추게 하고, 한번 들여다보게 한 후 감탄케하며 마음속으로 사고 싶도록 상품을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획하고 제작해야 합니다.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바로 정보를 분석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대소경중'으로 배열하는 일

즉, 간결함과 함께 쉽게 분명한 주제를 전달하는 것 입니다.


1. 주제는 당연히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선택해서 분석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2. 이미지로 봐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사실에 근거한 숫자 중심의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메세지를 간결하게 전달하는 방법으로는 차트 사용법이 있습니다.


차트 사용법

데이터를 활용한 차트 그리기는 인포그래픽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트렌드와 증가량 등을 나타낼 때는 라인 차트 (line Chart) ex. 꺾은 선형 그래프.

라인 처트는 각가의 데이터양 뿐만 아니라 증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의사항

라인의 두께(Stroke)를 너무 두껍거나 가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너무 좁거나 길게 설정하지 않습니다.

한 차트에 너무 많은 라인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양을 비교할 때는 바 차트 (Bar Chart) ex. 세로 막대형 그래프.

바 차트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차트 중 하나로 특히 두가지 혹은 그 이상의 양을 비교할 때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양을 표현하는 y축의 기준은 항상 0이 되게 합니다.

바의 두께와 간격과 고려합니다.

비교 항목이 두 개일 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비교 항목이 많아지면 다수너무 두껍지 ㅇ낳게 바의 개수에 따라 적절한 두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바의 두께보다는 바간의 간격이 넓은 것이 좋습니다.

차지하는 비율을 설명할 때는 파이 차트(Pie Chart) ex. 원형 그래프.


전체를 분할해서 각각의 요소가 차지하는 비율을 보여주기에 파이 차트가 주로 쓰이고 %단위로 표기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장점은 한누에 순위의 비교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주의사항

모든 비율의 합은 100% 여야합니다.

조각을 너무 많이 쪼개지 않습니다.

5개 이상부터는 기타로 묶는 것이 좋으며, 7개 이상의 조각이 나온다면 바 차트로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큰 비율의 조각은 시계의 12시를 시작점으로 하여 시계 방향으로 그립니다.

크기 비교와 데이터 시각화(Data Visualization)는 버블 차트(Bubble Chart) ex. 거품형 그래프


크기를 한눈에 비교해서 보여주기 좋은 것이 버블차트입니다.

각 캠페인별 예산을 버블의 크기를 활용한 인포그래픽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주의사항

원의 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양의 비교를 위해서는 다른 차트를 활용합니다.



그 외 주의사항


긍정은 오른쪽 부정은 왼쪽, 긍정은 위쪽 부정은 아래쪽으로 표현합니다.

너무 많은 데이터를 담으면 가시성이 떨어지니 숙한 개수로 그룹핑하는 것이 좋습니다. ( 4 ~3개 를 묶는 것 보다 익숙한 단위인 5개나 10개 묶음이 좋습니다. )

TVC(ATL) 광고의 매체용어 정리

시청률

특정 시간 동안 특정 프로그램이나 채널을 시청하거나 청취한 수용자의 크기를 의미합니다.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상태에 있었던 개인 또는 가국의 총수에 대한 TV의 특정 프로그램 또는 특정 시간대를 시청한 개인이나 가구의 비율을 뜻합니다.


시청단위별 분류

가구시청률(Household Rating)

특정프로그램/시간대를 시청한 가구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언론에서 말하는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개인시청률(Idividual Rating)

특정프로그램/시간대를 시청한 개인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주로 프로그램의 시청자 분석을 위해 사용됩니다.


시청유형별 분류

프로그램 시청률(Progrma Rating)

예를 들어, '1박2일', '무한도전' 'JTBC뉴스룸' 등의 프로그램을 본 가구/개인의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광고시청률(Advertising Rating)

특정 광고에 대한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1박2일', '무도' 등의 프로그램 전 후에 방영된 광고를 본 가구/개인의 시청률을 의미합니다.


위 4가지 시청률을 이용 목적에 따라 적절하게 이용하여 분석합니다.

연령, 성별, 직업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시청률 패턴을 분석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청률 조사 기관 (TNmS / AGBNielsen)

출처:닐슨미디어리서치.

가구 시청률은 현재 거의 실시간 단위로 제공됙로 있지만, 세부 타겟별 시출률 합산은 보통 영업일 기준 2일 정도 소요됩니다.


광고도달률(Reach)

특정 캠페인 기간 중, 해당 광고에 최소 1회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1+ (a.k.a 'R 1+') 

광고에 1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2+ (a.k.a 'R 2+') 

광고에 3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Reach 3+ (a.k.a 'R 3+') 

광고에 3번 이상 노출된 타겟 시청자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R 1+', 'R 3+'가 얼마나 되는 지가 도달률 판단에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GRPs(Gross Rating Points)

주단위 혹은 월단위의 광고 누적 전달량을 의미합니다.

즉, 총 광고 노출량으로 시청률의 총합, 광고 노출의 양적 기준입니다.

GRPs(노출량) = Reach × Frequency.


CPRP(Cost Per Rating Point)

프로그램의 시청률 1%를 올리는 데 드는 비용입니다.

광고의 효율성을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CPRP = 광고비 ÷ GRPs.


점유율(Share)

SOS(Share of Spending)

해당 업종 또는 카테고리 내 총 광고비에서 특정 브랜드가 지출한 광고비의 비율입니다.

SOV(Share of Voice)

해당 업종 또는 카테고리 내에서 광고에 노출된 인구의 경쟁사 간 점유율(GRP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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